제주여행

상하이에서본 서커스을 제주에서도..

공주연니 2015. 8. 22. 17:41

                    여름휴가 4박 5일동안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제주 나들이에 시간가는줄 몰랐었던 하루하루 였습니다

              신라호텔에서 3일밤..해비치 호텔에서 하룻밤.. 그리 보내면서 많은곳을 구경한것 같아 지금에 생각해 보니 넘 행복했던 순간들이 였어요  

 

 

 

  

 

 

 

 

 

 

 

 

 

  

 

 

 

 

                아침일찍 일어나 제주 2코스 올레길인 [큰물메 오름]이라고도 하는 대수산봉까지 올라가 서귀포시을 한눈에 바라다 보았답니다

          사실 아드님이 승용차로 오는길을 알아내어 울부부 정상까지 잘 모셔 주었지요.. 공주언니 힘들이지 않고 덕분에 가슴벅찬 즐거움을..호호

          

 

 

 

 

 

 

 

 

 

 

 

 

 

 

 

 

 

 

 

 

 

 

 

아침공기 상큼하게 마시며 정상에올라 기분내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 조식 뷔페에서 간단하게 빵과 커피로 먹고 또다시 서커스 구경길에..

하루전 예약을 해 놓았기에 일찍 서둘러 가서 구경을 해야 했었답니다..울가족 함께 고고씽 제주 나들이는 계속되었지욤ㅋㅋ   

 

 

 

 

 

 

 

 

 

 

 

 

 

 

 

 

 

 

 

 

                     아들덕분에 로얄석에 앉아 구경하다 보니 몇년전 중국 상하이에서 보았던 멋진 서커스들이 였답니다 ㅎㅎ

            가지수는 시간상 적었지만  어쩜그리도 같았는지....하지만 서커스는 언제보아도 손에 땀을 쥐게해 짜릿한 순간들이였어요

 

 

 

 

 

 

 

 

 

 

 

 

 

 

 

 

 

 

 

 

                         서커스구경내내 좋은장면들을 찍어 저장하였는데 후라쉬을 못터트리게 해서 사진촬영이 좀 깨끗하지 않아 실망스럽습니다.

       그래도 가족과 함께한 여행길에 본 서커스였기에  훗날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것같은 마음이였어요..[ 울가족 또 다른장소인  카멜리아 힐로..]

                    

 

 

 

 

 

 

 

 

 

 

 

 

 

 

  

 

 

 

 

           이곳은 동백수목원이라고도 하는 곳인데 이젠 동백꽃은 떨어져 없었지만 나름 아름다운곳 제주자생식물 250여종이 모여있다고 합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사랑과 힐링의 숲이기도 하구요 ..동양에서 가장큰 동백 수목원이라고도...

 

 

 

 

 

 

 

 

 

 

 

 

 

 

 

 

 

 

 

 

 

 

              카멜리아 힐 매혹적인 수국꽃과 함께 아름다운 치자향 그리고 영혼을 위로하는 휴식과 느림의 미학을 선사해 준다고 합니다

             좀 더 일찍 찾아보았슴 아름다운 동백곷과 향기로운 야샹화 꽃들도 볼수 있었을것을..하고 조금은 아쉬움이 들기도 하였어요

 

 

 

 

 

 

 

 

 

 

 

 

 

 

 

 

 

 

 

 

이번 여행길에는 아들부부도..남편도.. 아름다운 장소인 많큼 사진찍기에 도움을 준것같아 기분 좋았답니다

매번 몰래찍기을 좀 하곤 하였었는데.. 우린 수목원을이 나와 다시 또 승용차로 드라이길인 멋진 포도호텔로 고고씽 하였지요

 

 

 

 

 

 

 

 

 

 

 

 

 

 

 

 

 

 

 

 

 

 

이곳 포도호텔은 지난번 여행길에도 들렀던곳 이곳에  도착하고 보니 저녁노을이 넘 아름답게 다가와 넘 좋았답니다

이번 여행길에도 울가족 이곳 포도호텔의 우동맛이 그리워 다시찾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먹어보면 그냥 정신줄 놓아욤.. 빙수 역시도..ㅋㅋ

 

 

 

 

 

 

 

 

 

 

 

 

 

 

 

 

 

 

                  경치좋은곳 찾아 힐링도 하고 맛난음식도 즐겨 먹다보니 어느새 해가지고 어둠이 ..공주언니 가족은 숙소인 신라호텔로 돌아왔답니다

      블친님들이시여! 언제나 처럼 행복한 주말하루 소중한시간 경험해 보셨슴해요...다음엔 신라호텔을 떠나 해비치호텔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