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가을빛이감도는 9월을 ....

공주연니 2015. 9. 1. 14:39

                  어느새 무덥던 8월을 보내고 상큼한공기가 가을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9월을 맞는 오늘인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휴가길  제주도에서의 낭만과 행복하였던 순간들이 이젠 소중한 추억속으로 간직해야 할것 같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이곳 신라호텔에서 3일밤을 보내는동안 아침미다 남편과 산책을 하면서 즐겼던 시간들이 새삼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아들부부역시 이른 아침이면 호텔을 나서 또다른 산책길에 [올레길]을 도전해 보는 즐거움도 훗날 좋은 추억이 될것같구요

 

 

 

 

 

 

 

 

 

 

 

 

 

   

 

 

 

 

                 울가족 간단하게 신라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마지막 4일째 되는날은  해비치 호텔로 고고씽 하기위해 나서게 되었답니다

          조금은 아쉬운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 ㅎㅎ 발자취마다  공주언니의 소중한 일상이 있었기에 아마도 그런 생각  탓이기도...^^

 

 

 

 

 

 

 

 

 

 

 

 

 

 

 

 

 

 

                   울가족 신라호텔을 나와 아름다운 제주 해변도로을 신나게 달려 도착한 이곳은 추억이 많은 [ 해비치 ]호텔이랍니다

              이곳은 영화 촬영지도 가까이 있어서인지  찾는이들이  많은곳 이기도 하지요 울가족 역시 제주에 오면 찾아보는 호텔이기도..^^

 

 

 

 

 

 

 

 

 

 

 

 

 

 

 

 

 

 

 

 

이곳 [ 해비치 ]호텔에서는 바로앞 베란다에서 파도치는 소리을 들을수있는 멋진 방으로 예약이 된것 같습니다

해서 울부부 정해진  룸으로 들어가서는 넘 기분좋았던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이곳에서의 멋진 하룻밤을 ㅎㅎ

 

 

 

 

 

 

 

 

 

 

 

 

 

 

 

 

 

 

                  이곳 해비치호텔 수영장은 아름다운 바다을 끼고 있기에 밤산책도 즐거울수밖에 없고 수영장 역시 넘 낭만적이랍니다 

       공주언니도 참 오랫만에 수영복입고 물놀이에 이곳 수영장이 좋아서 ..야자수나무 아래에서 맛난 빵사서 먹으며 즐겨본 멋진 시간들이였죠!

 

 

 

 

 

 

 

 

 

 

 

 

 

 

 

 

 

 

 

 

                  이곳[ 해비치호텔]에서의 즐건 하룻밤을 보내고 뒷날 늦은아침 조식을 뷔페로.. 향좋은 커피와 함께 간단히 먹은것 같습니다

              울가족 서둘러 짐챙겨  공항까지 오는동안 또다른 좋은곳에 막간을 이용해 동굴카페에도 들러보고 소중한 추억길 만들고 왔지요 

 

 

 

 

 

 

 

 

 

 

 

 

 

 

 

 

             동굴카페에 들른탓에 제주 공항까지 오는길이 그날따라 시내에서부터 차가막혀 신호위반까지 하며 달렸었기에 넘 힘들날이 였답니다

                    렌트카 직원 공항까지 나오라하여 반환하고 잔돈도 안받을 정도였으니까요.. 지금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ㅎㅎ

                    오늘에서야 제주 여행길 마지막날의 일상을 올려보게 되었네요..블친님들이시여! 행복한 9월이 되셨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