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녹색풍경속에

빨간장미꽃도 6월과함께.....

공주연니 2016. 6. 6. 13:12

                  빨간 넝쿨 장미꽃이 유난히 아름다웠던 5월도 사라져가고 어느새 녹색 싱그러움이 좋은 6월을 맞이한것 같습니다

         뜻밖의 아픔을 겪고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던터라 블로그할 여유조차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울 아파트 서울숲 더샵의 풍경을 올려보려하지요 

 

 

 

 

 

 

 

 

 

 

 

 

 

 

 

 

 

 

       6월의 아파트모습이 차츰 녹색 싱그러움으로 변해가는 풍경도 좋았지만 빨간 장미꽃이 유난히 아름답게 피여있어 시들기전 함 찍어 보았답니다

       누가 보아도 멋진계절 오월이였지만 ..내겐 슬픔이 함께 하였기에 이번 5월은 그리 즐겁지가 않았었지요..지금은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있지만..

 

 

 

 

 

 

 

 

 

 

 

 

 

 

 

 

 

 

 

 

                   몇일전 친한친구들이 찾아와 울아파트 지하 "자연별곡" 에서 식사도하고 차와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잠시나마 웃으며 시간 보냈답니다

          아파트 주위을 산책도하면서 석양이지는 멋진 밖깥풍경도 눈에 담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도 했었구요 [삶이란 기쁨과 슬픔이 함께 존제하는듯..]

 

 

 

 

 

 

 

 

 

 

 

 

 

 

 

 

 

 

낮에는 더위가 느껴질 정도의 날씨였지만 저녁이되니 상큼한 바람이 불어와 멀리 나가지않고도 휴식을 취할수있어 좋았답니다

만나면 늘 웃을수 있는 좋은친구들이 함께한 서울숲 더샵의 하루..어느때보담  기분 업되는듯 즐거움이 더 하였지요

 

나의 블친님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고운흔적에 감사드리구요 ...무더운 6월속에도 늘 건강하셨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