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날씨가 더울수록 녹색풍경속으로 드라이브길 나서보고 싶어지는 공주언니의 마음인듯 합니다
해서 어제는 공기좋고 물맑은 양평쪽으로 고고씽.. 서울에서도 가까운거리인 만큼 친구랑 함께 길 나서 보았었지요 ㅎㅎ
울집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해 40분거리에 있는 봉주르카페에 도착 하였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들러보는 이곳 이장소 봉주르..공주언니 많이 새롭네요..예전엔 수없이 왔던 장소이기에..^^
상큼한 강바람맞으며 서로 인증샷 찍어주고 있는데 어떤 신사한분이 다가와 두분이 함께 찍으라며 찰칵 수고해 주셨답니다
우린 그 덕분에 나란히 함께 할수있어 좋았었지요..때론 이러듯 고마운분들도 ..더운날씨에 ...
이곳에선 친구랑 나랑 옛 생각하며 비빔밥과 국수..하나더 해물전 까지 푸짐하게 시켰었답니다
넘 많이 시킨 탓인지 해물전은 반도 못먹고 우린 자리을 일어서야 하였지요 ~~
양평 이곳저곳을 드라이브길 즐기다가 우린 다시 울아파트 [서울숲 더샵 ] 으로와 달콤한 아이스 크림과 차 한잔하고 헤어졌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집 나서보는 여행길 .변함없는 장소들.친구들.이 모두가 내겐 즐거움의 시간들이 아니였나 생각을 해보게되어요..^^
** 나의 블친님들! 이어지는 무더위속에 오늘도 즐거운 일들이 많았슴 합니다.. 늘 고운 발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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