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가왔습니다..

                어느새 2016년이 지나가고 빠른 세월앞에 또다른 2017년을 맞이해야 하는 새해첫날 바람도 쏘일겸 나들이길 나서 보았답니다 

             이런날엔 가족이 함께 하기에 어제도 경기도 이천쪽으로 고고씽 하여..[덕제궁]이라는 쌀밥집에서 수라간의 밥맛을 맛있게 먹고 왔지요.

서울에서 한참을 달려 도착한 한적한 한정식집 [덕제궁] ..이천 시내을 조금 벗어난 장소이기에 조용해서 좋답니다

아주오래전 이집역시 울가족이 함께와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나서  어제 휴일날에도 옛생각하며 찾게되었지요..음식맛도 굿이죠

싸한 겨울바람이 스쳐지나 가는 남한강변을 지나 천진암쪽에서 잠시 머물며 맛있는 차한잔도 하였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엔 " 쒜라톤 워커힐 호텔 " 에도 들러 멋진 아름다움의 야경을 감상하며 즐거운시간 가져 보았었지요   

한해을 보내고 또 한해을 맞이하는 시간 속에서 순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듯 썰매장에서도 한포즈 취해 보았답니다

삶에있어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포감 같은 존제인것 같아요..잠시 악세사리 매장에도 들러 선물도 받았지요..[예쁜장갑으로]

휴일이자 새해첫날 이곳저곳 돌아 다니느라 피곤도 하였는데 이러듯 밤늦은시간 포스팅해 한글 올리고 있답니다

나의 블친님 들이시여! 2017년 올 한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있었슴할께요..고운흔적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