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봄꽃을바라보는 3월의 내마음은.....

공주연니 2017. 3. 28. 17:59

         어느새 우리집 베란다에도.거리에도.봄꽃들이 앞다투어 피기시작 하는 봄의 계절 3월이 아닌가 생각합니다..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춘 3월도 이젠 한주밖엔 안 남은것 같아 공주언니 마음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아쉬워할 뿐이지요



















          따뜻한 춘 3월의 봄날씨이지만 창밖은 온통 뿌연 황사로 왠지 나들이가 꺼려지는 요즘의 날씨이고 보니 한참을 나들이길 못 갔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콕만 할수없어 봄일수록 맛있는 음식이라도 먹고자 편안한 복장으로 친구랑 서울 근교로 고고씽 했었지요 [ 본가 조림방 ]으로..





















울가족도 자주 찾는 [본가 조림방 ]..이집은 언제나 신선한 생선만을 고집하는 탓에 질좋고 맛좋은 생선구이 집이라고 자신합니다

해서 어제 오후 친한 친구랑 함께 또 이곳을 찾아 가게 되었지 뭐예요....물론 맛보고 난 내 친구도 최고의 맛집이라고 칭찬을..^^


















          우린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생선구이 식사을 한뒤 강바람도 쏘일겸 드라이브도 하고 즐기다가 서울숲 더샵 찻집에서 차 한잔도 잊지 않았답니다

          어제 오후을 그러듯 친구랑 좋은시간 보내고  오랫만에 공주언니 집근처을 걸어 보는데.. 어둠이 내려앉은 강변길이 넘 아름다웠어요ㅎ

         

           나의 블친님들! 그간 님들의 블방 자주 찾지못하여 죄송한 마음이랍니다~~하지만 늘 잊지않고 찾아주신 발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들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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