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어느새 12월을 마주하며 ...

공주연니 2016. 12. 20. 16:05

              어느새 2016년이 마지막 달을 남겨놓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에 와서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날들인것을...

              12월이라고 해봐야 그도 이제 얼마 안남은것 같아 흐르는 세월이 야속하게만 느껴져요 ㅠㅠ



















                     오랜시간 감기 몸살로 힘들게 시간 보내다 보니 만사가 귀찮아 블로그 활동도 제데로 못 한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이 자꾸만 우리집으로 찾아 오곤 하였지요  해서 어제오후도 친구랑 울집 지하에 있는 맛집 [애슐리]에서... 

    


















              찾아온 친구랑 함께  이곳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도 별도로 시켜 먹으며 잠시나마 웃는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역시 친구는 좋은듯  이야기도 많이하고  함께 식사하고, 차 마시고 ,걷고 , 해서인지 기분이 좀 살아나는 즐거움이였어요

















                 깔끔한 분위기속에 먹거리도 다양하게 많이 있어 친구들도 좋아하는 기분.. 나도 친구덕에 식사을 좀 한것 같아 좋았습니다

              우리아파트내 상가에는 의류뿐만 아니라 이런 저런 먹거리들이 종류별로 들어와 있어서 골라가며 맛 볼수있는 즐거움이 있다고나 할까요

















                    식사후 걸어보는데 12월의 밤공기 치고는 날씨가 풀린 탓인지  그다지 춥게 느껴지지 않았던 어제 였답니다..           

                    나의 블친님들 이시여!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남은 12월도 행복한 날들이였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