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이젠 조금씩 가을이오는듯....

공주연니 2018. 9. 4. 17:27

            어느해 보다도 길게만 느껴진 무더위..그리도 지겹던 올 여름이 였건만 서서히 물러 가는듯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분좋은 파란하늘 ..상큼한 가을바람이 자꾸만 밖깥으로 유혹하네요..^^




















                 해서 몆일전 창밖 날씨가 너무좋아 어디론가 길 나서보고 싶어 주저없이 9월의 휴일하루을 드라이브삼아 달려 보았답니다

                 찾아 간곳은 언제나 변함없는 그곳의 맛집 [ 도둑 게장집 ] 주인들도 친절하고 좋은데 맛 역시 좋아서 잊지 못하구요ㅎㅎ

 





















                 게장정식 ( 1인 26,000원 으로 ) 정하고 맛있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 전 사실 게장 안 좋아 하는데 이집게장은 짱..^^]

                 남편이랑 함께 자주 찾았던 곳이기에 ..추억의 맛집이기도 하여 그날도 찾아 갔던것같아욤


       


















              식사후 아름다운 카페로 ..북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래유 카페 ]로 와...다달한 차 한잔에  더위도 싹..상큼한 가을을..

            삶에있어 누구에게나  멋진 소중함의 추억이 있기에  새롭게 또  찾아 길 떠나 보려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한참을 북한 강변에서 싱그러운 산야을 바라보며 힐링하고 돌아오는 길 역시 기분좋은  행복로드 였답니다

               집에와서 생각하니 아름다운 가을이오면 시간 나는데로 소중한삶. 멋진추억길 .만들어 보기로 또 다짐 하였어요

         나의 블친 님들이시여! 늘 변함없이 [나만의 \공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님들의 9월의 하루가 행복하셨슴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