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제이든 가든을찾아서.......

공주연니 2017. 5. 26. 01:32

            삶에있어 언제나 처럼 창밖풍경이 좋은날엔 방콕하기가 아쉬워 가족과 함께 즐거움의 여행길 나서 본답니다

            뜨거운 햇살아래 조금씩 멀어져만 가는 고운봄.. 아직은 아름다운 장미꽃 향기에 왠지 마음 설레이는 계절 오월이지요

















                  5월속 고운 하늘빛따라 달려간 강원도 춘천의 [ 제이드 가든] ..그곳엔 싱그러운 숲들의 향연이 펼쳐져 좋았답니다

                  몇해전 가을 그때에도 가족이 함께 나들이길 나서 왔던 곳이라 더욱더 새로운 감회가 아닐수 없었지요 ㅎㅎ



















                    푸른 숲사이로 비추이는  따가운봄햇살 그곳엔 새들의 노래소리까지..  아름다운 [제이드 가든] 이 랍니다

                이런 숲길을 함께 걸어보니 기분 상쾌하여 힐링이 절로 되는것만 같았어요 .. 아들뒷모습도 앞모습도 몰래 살짝 ㅎㅎ





















                        싱그러움이 좋은 멋진 자연속에서 오랫만에 동상처럼 포즈도 따라 취해보며 잠시나마 미소지어 보았답니다

                   오월의 싱그러운 숲속에선 이름모를 꽃들과 식물원이 있어 자연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낄수 있어 넘 좋았어욤





















                      이제 계절의 여왕인 오월이 가고 나면 하나둘  예쁜 꽃들도 시들어 갈것 같습니다  빨간 장미꽃 역시도... 

                 하지만 싱그러운 숲은 무더운 여름날이 온다 하여도 우리들에게 상큼한 시간의 쉼터을 제공할것 같아 늘 감사 함이지요

              




















                           이곳 [제이드 가든]은 빛의 정원으로도 초대 한다고합니다..아마도 아름다운 밤의 축제가...

                가족과 함께라든가 연인들 끼리도 이 작은 유럽으로 와서 많은 볼거리 먹거리을 체험해보았슴 후회 없을것 같아서요 


















            

                    간단하게 나마 식사도 그곳에서 할수있고  매력적인 작은유럽 [제이드 가든] 언제와 보아도 명품 수목원인것 같습니다

                울가족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다시 차을 돌려 (엘리시안 콘도) 숙소로  고고씽 하였었지요 이곳역시 아름다운곳..

             




 
















아들부부랑 골프장까지 들러 하룻밤 자고 잊지못할 울가족만의 소중한추억 기분좋은 시간들이 였습니다

항상 마음 내키는데로 여행도 하면서 자연과 함께 할것을 새삼 마음속 다짐을 해보는 행복로드 여행길이였지요





















                          이곳저곳 나들이길 다니면서 공주언니 맛집에도 들리고 발길 닿는데로 떠나보는 즐거움 오랫동안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1박2일을 보낸 울가족 남한강변을 따라  시원한 풍경과 함께 즐겁게 서울로 돌아 온것을요...ㅎㅎ

                   


















                         어딜가나 아름다운 오월의 아름다움 속에 나들이길은 힐링이 되는듯 그날의 기분 좋았던 생각이 지금도 납니다

                    서울숲더샵 우리집 아파트에도 붉은장미꽃이  보기좋게 피여있어 몇장 찍어 올려보았어요..예쁘죠!

                    나의 블친님들!  발길 주심에 늘 감사드리면서 남은 오월  행복하게 잘 보내셨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