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길은 하루하루가 공주언니에게는 즐거움이고 먼 훗날 행복한 추억거리가 될것 같아 좋았답니다
특히나 울가족이 함께여서 그 시간이 더 소중하고 멋진 날들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들이 지금도 머리을 스쳐 지나가네요 ㅎㅎ
아름다운 강원도 여행길 마지막날이 될것같은 아쉬움에 울가족 옛추억이 담긴 평창 [ 휘닉스파크] 에도 들러보게 되어 인사 드립니다
이곳은 몇년전 58평에서 울가족 즐거운시간 보낸적 있었기에., 다시한번 추억을 떠 올리며 콘도라 타고 정상에서의 설레이는 시간들을.
[멋진 스키장이 이젠 잡초로 무성하네요 ㅎㅎ]
와! 정상에 올라서고 보니 산허리가 한눈에 들어와 상큼한 바람까지 지난날 스키타로 올라왔던 기억들이..
우리의 삶은 추억을 먹고 산다라는 어느작가의 글이 새삼 생각이나네요 ㅎㅎ
어디을 가든 여행길은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 해 마음의 즐거움은 두배가 되는것 같아 행복하답니다
특히나 청정지역인 강원도는 올때마다 기분좋은 곳이라 생각이 들기에 ..먹거리 볼거리가 많아 여행길이 늘 굿 이지요 ㅎㅎ
울가족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소문난 맛집에도들러 간단히 저녁식사하고 평창에서의 즐거움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호텔에 와서는 간단하게 룸으로 가기전 간식거리도 사고 하여 잠시 시간보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던것 같아요
[뒷날 호텔 조식도 못하고 일찍 나와 차 막힘때문에 서울로 돌아와야 하였답니다 ㅎㅎ]
울가족의 생각대로 일찍 호텔을 나선탓에 서울까지 신나게 즐겁게 올라올수가 있어 지루하지 않아 좋았었구요
오늘로서 강원도 여행길 마지막 날을 이러듯 정리해 올려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나만의 공간]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