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시간들

봄기운이 완연한 휴일의하루을...

공주연니 2018. 3. 18. 23:45

                 이젠 어느새 3 월도 중순을 넘어서인가 완연 봄기운이 감도는 휴일 하루였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은 아니였지만 어디론가 나가고싶어 이천 더이진으로 가 도자기구경도 하고 오랫만에 인도 음식도 맛 보기로 하였지요





















언제인가 아들부부가 이곳을 미리 다녀와서 음식도 맛있고 구경거리가 좋다기에 휴일하루을 이천으로 고고씽 하였답니다

늘 공주언니에겐 고맙고 자상한 아들부부가 곁에있어 이곳저곳을 구경하는데 도움이 되곤 하는것을요 ㅎㅎ






















                소문데로 구경거리가 많은듯..도자기구경을 하였으니 맛있는 인도음식도 오랫만에 먹어 보기로 하고 들어 갔답니다 

                헌데 어찌나 손님들이 많은지 휴일이라 한참을 기다려야 하기에 남은 시간 혼자서도 인증삿 찰칵 찍어 보았지요 ㅋㅋ





















                 

                 위에서 본 메뉴판데로 세트로 시켜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생각보담  더 맛 있었던것 같았지요

                이집 인도음식이 공주언니 입맛에 딱 맞는것 같아 기분 업 되었답니다..하지만 너무 많이 남겨서 약간의 낭비랄까 ㅎㅎ


























           공주언니 오랫만에 봄 나들이 나와 이천에 있는 정원가든이며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나름 소중한 시간 보낸것 같아 좋았답니다

           늘 그랫듯이 자연과 함께 하다보면 왠지 동심으로 돌아가는 그리움의 시간들이 펼쳐져 소녀가 되기도 하는것을요 ..^^ 

             



















           

          이천을 떠나 오는동안 달콤한 커피 생각이나서 아름다운 레스토랑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요로콤 예쁜카페을 찾았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 파크 ]카페 레스토랑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해질무렵이면 저녁노을이 아름답기로 소문이난 카페라네요~~





















                 넘 넘 아름다운 카페 인것만은 틀림이 없는 장소인듯 합니다~~ 행복함이 절로 묻어나는~~^^

                 포근한 봄기운 탓에 공주언니 3월의 하룻길이 따뜻한 차 한잔에 아름다운 풍경까지..편안한 쉼 하고왔어요


                고마우신 나의 블친님들! 늘 [나만의 공간]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3월 소중한시간 되셨슴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