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시간들

드라이브코스인 그곳엔 아직도벗꽃이 남아있었죠

공주연니 2018. 4. 19. 18:27

              어느새 4월도 중순을 넘어 또다른 봄꽃들의 축제가 이어지는 멋진 날 들인것 같습니다 

             그런가운데도 드라이브 코스인 서종면 남종면 그곳엔 아직도 하얀 벗꽃길이 우릴 맞이하는 것만 같아 넘 좋았었지요 






















                       몇일전 봄바람이 좋아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인 양평쪽으로 훌쩍 나가 보았답니다..봄꽃이 휘날리는 고운날에..

                  서울에서 한참을 달려 도착한곳 팔당이 있어 좋고 양평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뷰의 카페까지 [헤리베르]가 ..넘 아름다워요





 
















             이곳엔 맛있는 빵과 커피 ,과일쥬스 ,할것없이 먹거리가 많아 더 기분좋은 카페.. 전망까지 좋은 2층에 자리 잡았답니다

           예전에도 친구랑 몇번 들러본 곳이지만 언제 와보아도 행복로드인 헤리베르 ..탁트인 강을볼수 있어 절로  힐링이..^^





















잔인한 4월의 봄날이 였지만 곱고 아름다운 벗꽃이있어 좋았었는데.. 이젠 꽃비되어 떨어지니 왠지 마음이 허전해 왔습니다

멋진 벗꽃길을 달리다가 공주언니 잠시 발길 머물러  아쉬움에 또다시 고운 추억을  남겨 보고자 찰칵 하기도 하였었지요 ㅎㅎ





















            그러듯 양평에서 즐거운 시간 봄꽃들과 함께 하고 서울 삼성동에 들러 맛있는 저녁식사도 하였답니다.. 고메홈에서..

            언제나 나들이길엔 먹거리가 빠질수 없으니 봄날 잘 먹어야 건강 할것 같아서..약식음식으로..ㅎㅎ

            나의 블친님들!..남은 4월 하루하루가 행복하길 만을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