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에 일어나보니 하늘도 높고 화창한날씨가 완연
가을이왔슴을 알려 주는것 같았습니다
해서 친한 친구랑 만나 양수리쪽으로... 시원한 강바람도 쐬이고
물의 정원도 들러보곤 하였었지요
매번 이길을 다니면서 봄꽃은 보러갔으나 [가을꽃] 은 못본것같아
물의정원으로 발길 멈추었답니다..방긋
살랑거리는 코스모스꽃이 젤먼져 우릴 반겨주더군요..코스모스와 인증샷을...^^
걷다보니 노란 황학코스모스꽃도 드넓은 들판을 가득매워 출렁이기에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그냥 지나칠수없어 또 사진을....하지만 가을햇살이 어찌나 뜨거운지 어려움이 있었지요 ㅋ
햇살이 너무강해서 사진도 잘 안나오는것 같아 대충 몆장찍고는 발길을 옮기기로 했습니다
가을코스모스가 오랫만에 봐서그런가 어무 아름답고 기분좋아 여러장 찍은것만 같았어요ㅎ
두번쩨 발길을 멈춘것은 북한강 근처 한정식으로 유명한 ( 햇빛촌) 이란 맛집이랍니다
이곳에서 친구랑 난 기분좋게 점심을 맛있게 잘 먹은것같아요 ...1인 23,000원
점식식사후 북한강변에 위치한 [일피노] 레스토랑으로 자리을 옮겨서 후식을 즐겼답니다
달달한 아포카토 한잔씩 시켜서 시원한강바람에 모을 맡기며 행복한 시간 보냈던것 같았어요
그렇게 주말하루을 친구와함께 드라이브겸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석양이질무렵 집에 왔답니다
사진으로보니 우리아파트가 더 멋있게 보이는것근 붉게물드는 석양 때문이겠지요 ㅋ
나의 블친님들 ! 새로운 한주도 좋은일이 많았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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