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붉게물든 아름다운단풍들도 하나둘 퇴색되어 떠날준비을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인생길 처럼요... 영원함이란 없는것 같아서.. 아쉬움이ㅋ
얼마전 집근처에 있는 [서을숲] 에 단풍이 절정이라하여 함 다녀왔답니다
예쁜 손녀랑 며느리도함께,,,며늘아이는 저와손녀사진을 잘 찍어 주었었지요
이곳 서울숲 공원에 들어서니 놀러나온 시만들이 엄청 많았답니다 놀라움 ㅎ
그틈에 우리가족도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인증샷도도 찍고 즐거운시간 가졌었지요
( 아마도 올 가을은 마지막인듯 싶어서 자꾸만... )
집가까운곳에 이러듯 좋은곳이 있었는데도 자주 안와 보게 되었으니 나도 참ㅎ
며느리고 가자고 전화왔기에 함께 가 보았는데 구경거리가 넘 많았어요
눈에넣어도 안아플 귀여운 내손녀가 어찌나 재롱을 떠는지 웃음이 절로나왔답니다
왼손엔 옥수수을 들고 먹으면서.. 내귀여운 손주랑 함께 나들이라서 너무 기분 좋았어욤
이왕 며느리랑 나들이나온김에 저녁도 먹고 들어가게 되었답니다..양평가서 ㅎ
[ 소리소 밥상 ] 참 오랫만에 들러보았는데 여전 하였던것 같았어요 맛도 분위기도..
돌어오는길에 카페에들러 차도한잔 마시고 해질무렵 풍경도좋아 담아 보았답니다
나의 고마운 블친님들! 항상 잊지않고 나만의 공간을 찾아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언제나 처럼 남은 11월도 행복한 삶이 쭉 이어 졌슴하고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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