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가평의 아름다운 가을을 맘껏 누려보고자 아난티 호텔로 ..울가족 다녀왔습니다
붉게물든 단풍잎이고운 가을 풍경속에 어찌나 마음 설레이는지 소녀처럼 심쿵 하였었지요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속에 맛있는음식과 맑은공기도 함께 행복한 시간들이였답니다
언제나 처럼 가족과 함께하는것이 무엇보담 즐거웠던 날들이 아니였나 생각이들었죠!
둘째 예나모습이 귀엾다 ...첫날을보내고 뒷날 아침은 뷔페로...
보기좋은 가족의 끈끈함이란 여행을 자주 함으로서 더 깊어져 가는듯 합니다
행복은 서로가 만들어가는것이 아닐런지요 ..삶의 있어 보약과도같은 최상의 기쁨..^^
붉은색으로 곱게물든 가을도 서서히 깊어만 가는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이 들었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은 어김없이 오고가는 세월의 흐름인듯 생각이드네요ㅋ
근처에 있는 골프장도 들러보고 맛집도 찾아 먹거리도.. 아난티의 밤은 기분 좋았답니다
귀염둥이들 손녀들과도 밤새 즐겁게 시간 보내고 아침일찍 산책도 하며 레스토랑에도...
아난티호텔 숙소 레스토랑에서 식사후 [ 베고니아 ] 새정원으로 이동하여
즐거운 시간을 맘껏 보낸것같아 너무 좋았답니다...참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2주전 가을이 아름다운 가평에서의 보낸 일상을 이제서야 이러듯...
행복한 울가족만의 소중한 시간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 왔답니다
나의 블친님들! 항상 잊지안고 ( 나만의공간 ) 찾아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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