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에 일어나보니 하늘도 높고 화창한날씨가 완연 가을이왔슴을 알려 주는것 같았습니다 해서 친한 친구랑 만나 양수리쪽으로... 시원한 강바람도 쐬이고 물의 정원도 들러보곤 하였었지요 매번 이길을 다니면서 봄꽃은 보러갔으나 [가을꽃] 은 못본것같아 물의정원으로 발길 멈추었답니다..방긋 살랑거리는 코스모스꽃이 젤먼져 우릴 반겨주더군요..코스모스와 인증샷을...^^ 걷다보니 노란 황학코스모스꽃도 드넓은 들판을 가득매워 출렁이기에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그냥 지나칠수없어 또 사진을....하지만 가을햇살이 어찌나 뜨거운지 어려움이 있었지요 ㅋ 햇살이 너무강해서 사진도 잘 안나오는것 같아 대충 몆장찍고는 발길을 옮기기로 했습니다 가을코스모스가 오랫만에 봐서그런가 어무 아름답고 기분좋아 여러장 찍은것만 같았어요ㅎ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