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햇살이 좋은날 친구랑 만나 드라이브길에 함 나서 보았답니다 창밖풍경도 아름답고 해서 즐거운시간을 만들어보기로 ...우린 웃는 하루가 되였었지요 우리 아파트 주위에도 곳곳이 화사한 봄꽃들로 유혹 하고 있었답니다 ㅎ 세월의 흐름속에 즐거움도, 슬픔도, 함께 한다지만 유독 봄은 좋은 계절인것 같아요 공주언니 안성쪽 [서일 꽃농원] 으로 봄꽃을 보러 갔었으니 공사중이라 꽃은 없었답니다.. 예전 생각만하고 갔지뭐예요..참 아름다운 곳이였기에 이번에도..조금은 아쉬움이.... 안성을 나와 경기도 이천으로 차을 돌려 이천에서 맛있는 점심도먹고 기분 좋았답니다 우린또 이천을 나와 서울로 오는길에 멋진카페에도 들러 차 한잔씩 하게 되었구요 ㅋ 친구와난 목련꽃이 아름다운 이곳 카페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