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와함께 53

만물이 생동한다는 춘삼월,,,

봄기운 가득한 3월이 온지도 어느새 열흘..집안가득 달콤한 향기가 감도는 후리지아 꽃을 꽃아 보았답니다 미세먼지에서 벗어나 따사로운 햇살덕에 어제 주말하루 친구랑 함께 봄 나들이 다녀 왔었지요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카페..[어나더 주얼리] 이곳에 친구랑 함께 데이트 했답니다 창밖 풍경이 좋은곳에서 인증샷도 찍어보는 즐거움도 있었구요..,친구랑도 ㅎㅎ 친구는 이곳분위기도 좋다며 너무 좋아하였고 상큼한 봄바람마져 우릴 반겨주는듯 하여 함께 찰칵 하였답니 그러듯 한참을 야외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춥다는생각이 전혀 들지않으니 완연 봄날이 온것 맞는것 같아요 우린 그러듯 카페에서 즐거운시간 보낸뒤 울 아파트로와 맛있는 일본 가정식 백반을 먹고 헤어졌답니다 이제 서울에도 곧 봄꽃 소식을 기대해 보면서 자주..

봄 향기와함께 2019.03.10

4월을맞아 제천으로 드라이브을..

어제하루.. 그리고 밤새.. 비가 내린 탓이지 대지도 촉촉하고 이아침이 무척 싱그럽기 까지 합니다 해서 잔인하다는 4월도 어느새 봄꽃속에서 함께 동행 할것을 유혹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들어요 몇일전 4월의 첫휴일 하늘엔 황사로인해 미세먼지가 많아 나들이가 겁이 났었지만 봄향기가 좋아 길 나섰답니다 서울에서 2시간이넘는 충북 제천으로 드라이브길 고고씽헤 보았었지요..이맘때 쯤이면 벗꽃길이좋아서... 한참을 달려 도착한 충북제천 [청풍호].. 벗꽃은 아직 피지않았지만 봄바람은 살랑 즐겁게 느껴 졌었답니다 오고가는 길사이사이 봄꽃인 벗꽃길이 생각나서 달려 가 보았었는데 ..넘 이르게 봄 나들이간 것 같았었지요ㅎ 난 언제나 처럼 이곳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본 청풍호 그날도 변함없이 고요함에 한없이 빠져 본것 같습니..

봄 향기와함께 2017.04.06

울아파트에도 봄꽃들이 미소짓는다..

요즘은 병원 오고가느라 꽃피는것도 담아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허지만 가끔씩 아침 산책길을 나서 보노라면 어느새 이러듯 리아파트 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게 피였네요 매말랐던 호숫가에도 봄꽃과 함께 촉촉한물이있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지나는 발길을 멈추게합니다ㅎㅎ 멀리 나가지않고도 집정원에서 울긋불긋 봄꽃에 취할수 있기에 입가엔 잔잔한 미소가 번져 오는것을요.. 화려하게 피였던 벗꽃들도 이제 서서히 꽃잎을 떨어지게하고 파란 잎새들이 싱그러움을 줄것 같습니다 울아파트에도 구석구석 구경거리가 많은것 같아 아침 산책길이 늘 즐거운것을요..^^ 어느덧 4월도 중순을 맞는것 같습니다.. 세월 넘 빠른것만 같아 아쉬움이 생기는 요즘이지요 이좋은 봄날 블친님께서도 즐거움이 많았슴합니다..그리고 늘 고운걸음 감사드려요...

봄 향기와함께 201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