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다는 7월..하지만 장마는 시작되지않고 시간은 하루가다르게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해서 즐거움 찾아 길나서 보는것도 삶의힐링이 되지않을까 싶어 7월의 둘째주휴일을 울가족 함께 하였지요 날씨탓인지 울부부 몸살감기가 조금 있는것같아 외출을 자제하려 했는데 아드님께서 걱정이 되었는지 집으로와 강남구 대치동에있는 아들병원으로 울부부 모셔갔답니다 일단 링거도맞고 치료을 잘 해주었죠 휴일이라 간호사도없는데 아드님혼자서 애쓰는 모습이 고맙기까지.. 남편은 의사아들 잘두었다고..^^ 병원에서 나와 논현동 맛집 "토담" 이곳은 본점..여기서 맛있는 밥상 한가득 차려 즐겁게 식사을 하였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보는듯 행복했어요 .. 삶이란 작은 것에서부터 환희가 시작 되는듯 해요 몇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