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들부부 19

11월의 가을길은..

11월의 가을길은 어디을가든 곱게 물들어있는 단풍색갈의 아름다움이 우릴 반겨 주는것 같습니다 친구가 아니면 가족끼리라도 휴일만 되면 늘 길 떠나보는 11월의 가을길..지난 휴일날에도 어김없이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고 돌아 왔지요 지난 11월의 둘째 휴일날에도 아들부부랑 함께 "서울숲 더샵 " 우리집에서 만나 멋진 가을길을 나서 보았답니다 충남 아산에 있는 수목원 [피나 클랜드] 로 고고씽 하여 즐거운 시간보내고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온것을요 도착하고 보니 어느새 가을은 깊어 곱디고운 색깔들로 울가족을 반기는듯 마음 설레였던 휴일하루 였답니다 세상사 마음먹기에 따라 하루의 삶이 행복로드로 이어지는 것만 같아 힐링도 되는 소중함의 날 이였어요 노란색깔로 물든 나뭇잎이 어찌나 고운지 구경나온 연인들도 ...

상큼한가을밤이 서울에도....

상큼한 10월의밤 어느새 공주언니가 살고있는 서울에도 가을을 물씬 풍기게 하는듯 아름다움이 시작 된것 같습니다 화려한 도심의 불빛처럼 가을밤의낭만을 수놓듯 어디론가 길 나서보고 싶어지는 묘한 10월의 주말밤.. 아들부부랑 함께 시간 보내보았었지요ㅎㅎ 오랫만에 서울밤거리을 누비며 강남구도곡동에있는 맛집 [경복궁]에 들러 맛있는 저녁식사 골고루시켜 맛 보았답니다 싸한 주말밤이 좋았던만큼 마음도 한결 여유로움이..해서 밖깥풍경이 잘 보이는 창가에 앉아 울가족 만의 행복로드로 이어 갔다고나 할까요 언제나 그러하듯 가족의 소중함은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속에 오늘의 고운 추억이 생겨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은 저녁식사을 배불리 먹었으니 포만감에 잠시 쉼하는 동안 아드님께서 찰칵 공주언니을 웃게 하여 주었네요..훗날..

아프리카 전통박물관을 찾아서..

8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무더위는 변함없이 이어져 무언가에 즐거움을 찾고자 하룻길 나들이 나서 보았답니다 지난번 파주에 들었을때 어딘가에 아프리카 박물관을 본듯하여 아들부부랑 함께 고고씽하여 찾아 그곳을 들러보고 기린 한쌍도 사서 소중하게 포장해서 돌아왔지요 공주언니 아프리카 전통 목공예 전시회에 푹빠져 한참을 구경하던중 나만의 인증샷도 찰칵 귀한시간 가졌었답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목공예 전시관내부에서는 마음데로 사진찍는것도 눈치가보여 블로그에 올릴 몇장만 사수해 왔어욤 전시관 밖에도 아기자기한 아프리카 동물들의 동상들이 귀엾게 나열되어 있어 발길 멈추어 또 한컷 포즈을 ㅋㅋ 삶에있어 나들이는 여러모로 즐거움이 반복되는듯 하여 언제나 처럼 이러듯 소중한시간을 포스팅해보는 행복함도.. 우린 전시관을 나와 근처..

인천대교을달려 고운추억을..

이러듯 무더운날엔 길나서 먹고싶은것먹고 시원한풍경까지 본다면 아마도 멋진 힐링이 아닐까 생각한답니다 주말하루을 뜻깊게 울가족 인천대교을 달려 바다가보이는 멋진곳에서 회도먹고 차도마시며 즐기기로하였지요. 아들부부랑 함께한 주말나들이 기분좋고 비행장 근처을 지날때엔 비행기도 눈에 담을수가 있어 좋았답니다 왠지 지난날의 해외 여행 다닐때가 문득 떠오르는 지난 일들이 잠시 추억으로 날 잠겨보게 하였지요 . 도착한 곳은 아들부부가 미리 다녀온 영종도의 [거잠포 횟집] 이곳에서 울가족이 또다시 먹게 되었답니다 [거잠포 횟집] 규모가 그리 크진않지만 주인장께서는 인상도 좋을뿐더러 넘기분파여서 써비스도 좋은 회집이지요. 시원한 조개국물과 맛있는 대게,자연산우럭까지..사장님이 내어준 보약같은 음식들을 잘 먹었던 생각이납..

용인에버랜드 장미축제에가서 ..

아름다운 장미축제가 한창인 용인 에버랜드로 지난주 일요일날 울가족 밤 축제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날 역시도 아들부부랑 나선 길이였기에 웃음꽃피우며 데이트할수있어 마음의 흴링이 되었던것 같았어요 석양이 아름다운시간 한참을달려 도착한 용인에버랜드..2년전 장미축제에 왔었지만 밤축제에는 처음이였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울부부에게 자상 하리만치 잘하였던 아들부부...그날 휴일날에도 어김없이 즐거움을 선물하였죠 참 오랫만에 인증샷을..에버랜드에서의 화려한불빛속 장미향기에 취해보며 잠시나마 미소지어 보았답니다 오월 지난달의 고통스러웠던 아픔을 마음에서 애써 잊으려하며 아들부부랑 함께 소중한시간 보냈었지요 마음이 바쁜건지 블로그에 들어오는 시간조차 잘 나지 않는 요즘의 저의 일상이였답니다... 그나마 효심스런 아들부부..

석양이아름다운 12월의첫휴일 ..

바람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새월앞에 오늘도 아쉬워 하면서 이러듯 오랫만에 컴앞에 앉아 본답니다 싸한겨울바람이 옷깃을스치는 12웛의 첫휴일날 서울근교로 나들이나가 아름다운석양을 보고온 하루 였지요 아들며느리가 울집으로와 남편과함께 길나서 [물향기 공원]에 도착하여 걷기운동도 하고 즐겁게 보냈답니다 가을은 어느새 가고 겨울의 문턱인12월 울부부도복잡한심정을 조금은 덜을수있어 나름 기분은 좋은것을요 오늘은 울가족이 함께 걷던중 붉게물든 저녁노을을 보니 소녀처럼 마음 설레여 사진도 찍고 넘 소중했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앞에 나 자신 힘찬 용기을 얻는듯 묘한 감성에 사로잡혀 희망이솟는 시간이였던것 같았어요 해질무렵 찬 공기속 하늘이 붉게 물들이는 멋진노을을 바라보니 마음이 절로 행복함에 젖어드는것 같았답니다 늘 묵..

아들부부 어버이날을위해 미리다녀간날..

서울숲 더샵으로 이사온후 이곳저곳을 들러보는일도 왠지 여의치 않았는데 5월5일 아들부부가 와서 함께.. 지하상가에서 식사도하고 이팝꽃이만발한 싱그러운 울아파트도 한바퀴 돌아보며 즐거운시간 가져 보았답니다 5월의따스한 햇살아래 울아파트에도 시원한물줄기가 쏱아지는 물계단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랍니다 밤엔 오색불빛이 비추어주는 아름다운물보라....더없이 멋져보여 어린아이들도 연인들도 신이나는 듯 보였어요 이번5월8일 어버이날이 공휴일이 아닌관계로 아들부부가 미리 5월5일 연휴날을 택해 우리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해마다 카네이션 꽃이며 용돈까지챙겨주니 왠지 미안한마음이 들면서도기분은 좋았죠.ㅋ.효도는 보고 배우는듯 매번 지하주차장에서 차을몰고 외출해서인지 울아파트 마당에도 이러듯 녹색이 짙어진풍경을 그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