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올해도 이제 단 하루를 남기고 있습니다.
올 한해 과연 난 무었을 했었는지?
나자신 조용히 되돌아 보게되는 시간이네요^^
마음아픈일.. 좋았던일.. 설레였던일.. 모두 옛추억으로..
특히 마음아픈 일들일랑 저 흰눈 속에 묻어 버릴려구요
좋았던 일들과 정든 사람들을 다시한번 마음에 담아보는 오늘이랍니다
단 하루을 남겨놓은 2010년 지난 시간들도 나에겐 소중했던
흔적 들이지만 새롭게 맞이하는 "신묘년' 새해에도
더욱 알차고 보람된 일들로 가득찬 한해가 되었슴 하고 빌어본답니다.
나의 님들이시여!! 올한해 넘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부디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길바라며 행복도많이요
그리고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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