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문다

2011년이 간다

공주연니 2011. 12. 28. 22:43
 

 
 
 한해가..
                            * 나의글 *
 
 
지는해 보내고 새로운 해을 맞아야겠다
언제부터인가 늘 이맘때쯤엔
허전한 마음과 쓸쓸함이 함께 밀려온다
 
누구에게나 세월 가 세월 옴
 왠지 모르게 나이한살 더 먹는것에 싫어진다
그래도 지난 세월속에 즐거움도 행복도 있엇기에
  조금은 안도의 숨소리가 미소로 번져온다
 
내게도 젊고 고운시절 있었것만
언제 이러듯 쉬 지나가 버렸는지?
한숨만 자꾸 새어나온다 ㅋㅋ
하지만 난 앞으로도 아름답게 살고자한다
 
  나의 소중한 님들이시여!!
    그동안 함께 보낸 시간들 좋았습니다
 그리고 2011년 해을 보야 할것같아
          님들모두 새해에는 소원성취 하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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