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문다

서울에도 하얀눈이펑펑..

공주연니 2012. 12. 6. 10:03

                 오늘은 햇살이 곱게도 아름답지만..이제 마지막달인 12월..겨울답게 하얀눈이 하늘에서 펑펑 대지위을 하얗게 만들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아마 첫 눈이라고 봐야 할것같아요..기분 넘 좋았답니다 자연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껴 보게되는하루였죠?

               12월은 큰 행사들도..그리고  크리스마스도 있고 만남이 많은 달.. 눈 풍경이 더욱더 우릴 행복하게 해 줄것만 같은 마음입니다

               첫 눈 내리는 풍경이 넘 좋아 순간포착을 하였어요..하얀 눈도 맞아 가면서 우산도 안 쓴체 잠시 동심의 세계에 서서..^^* 

 

 

 

 

 

 

 

 

 

 

 

 

 

 

 

 

 

 

 

 

              백화점 문화센터 친구들과 봉사활동이 있는날이기에 집을 나서려하는데 어찌나 많은눈이 내리는지 차위에 쌓인눈을  

              털어낼  자신이 없어 고민끝에 가는것을 포기하고 아쉽지만 집안으로 다시 들어왔답니다 길도 넘 미끄러웠구요^^

              밖에는 함박눈이 펑펑인데 우리집 거실에는 벌써 봄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생각 해야하는건지..?

              밖과안의 기온차이.. 상반됨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햇살의 고마움에.. 봄꽃을 보며 입가에 작은미소 지어봐요ㅋㅋ 

 

 

 

 

 

 

 

 

 

 

 

 

 

                         나의 님들이시여!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왠지 온천지가 하얗게 변한것 같아 마음은 즐거워요! 

                         하지만 그래도 건강에 신경써야 할때인것같습니다  언제나 처럼 늘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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