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왔어요 ...

2015년의 새해첫날.....

공주연니 2015. 1. 1. 23:53

                                    훌쩍 또 한해가 아쉬움 속으로.. ..세월은 그러듯 2014년을 보내고  2015년새해 아침을 맞게 하였습니다 .

           무엇보담 을미년의 새해 첫날아침 붉게 떠오르는 고운햇살을 집안에서 볼수있어 얼마나 좋던지요..고층이라 멀리 가지않고도 멋진 일출을..   

 

 

 

 

 

 

 

 

 

 

 

 

 

  

 

 

 

 

 

 

오늘 새해 첫날이라 아들부부랑 함께  아침식사을 간단히 부침이랑 이것저것 조금 만들어먹은후 인천송도로 나들이 다녀 왔답니다

  왜냐하면 2015년 새해 첫날을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며 나름 운치있는 하루을 보내고저 이번에는 인천송도에 있는 오크우드 호텔로 .. 

 

 

 

 

 

 

 

 

 

 

 

 

 

 

 

 

 

 

 

 

서울에서 11시쯤 출발헤 1시간 조금 더걸려  송도에 도착하고보니 서울의 일류호텔 못지않게 잘 꾸며진 오크우드호텔에 조금 놀랐답니다

전망좋은 스카이라운지 36층에서 바라본 송도의 발전된 모습도 한눈에 들어오고 바로앞에는  포스코가 지은 송도 더샵 아파트도 보였어요

 

 

 

 

 

 

 

 

 

 

 

 

 

 

 

 

 

 

 

 

                                울가족은 언제나 아들부부가 미리자석도 좋은 창가자리로 예약한 탓에 즐겁게 식사 할수 있었기에 기분이 넘 좋았답니다

                여행은 보약과도 같다라는 말처럼 ..일단은 우아하고 깔끔한 호텔 분위기에 마음 설레였고 아직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반짝 반겨주었지요 

 

 

 

 

 

 

 

 

 

 

 

 

 

 

이곳 호텔 라운지 한정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울가족도  일단은 한식도 골고루 시켜 보았답니다 [해물탕과 안창살 구이,황태구이등]

                      그리고 한식이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기에 아들부부가 좋아하는 빵과 피자도 시켜 미리 한조각씩 먹어 보기도 하였었지요

 

 

 

 

 

 

 

 

 

 

 

 

 

 

 

 

                        아들부부가 함께 사진찍으시라고 하면 거부을 잘 못하는 남편인지라 이번엔 다정하게 포즈을 취해주었니다..ㅎㅎ

                     정말이지 이곳 '오크우드 스카이라운지 음식맛이 참 좋았어요.. 피지와 구운빵도.. 돌아올때 한나씩 사오기 까지.. 

 

 

 

 

 

 

 

 

 

 

 

 

 

 

 

 

 

 

 

                               

 

 

                           나의 블친님들이시여! 지난 한해 나만의 공간 에서 좋은인연으로 오고간 발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5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위에 이순구 작가님의 그림처럼 함박웃음 짓는 일들이 님들의 가정에 많았슴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