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행복하면...>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너는 모를 것이다.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게 된다.
이 행복이 달아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간절함 때문이다.
나는 너무 사랑하면 입을 다문다.
한번 불러버리면 다시는
그 말과 똑같은
느낌으로는 부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너는 이렇게 아프게 사랑하는
내 방식을 이해할 수 있을까.
- 조진국의《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중에서 -
**좋은글 이기에 옮겨 왔슴니다**
저는 친구랑 광장동으로 다시와서 "산내음 옛맛' 집에서 저녁을 넘 맛있게 먹고 해어졌답니다
이집은 보기와는 달리 유명한 음식점이지요~ㅎ~ 예약 없이는 못 먹어보는 산내음 정식이랍니다ㅋㅋ
삶의 하루가 어찌나 바쁘게 지나 가는지 늘 아쉬움이 생겨 나는 하룻길이 아닌가 싶었어요♬
새로운 아침이 열린 오늘도 즐거움 함께 나눌수있는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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