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가족의 즐거움

아름다운 민예원의봄을찾아....

공주연니 2013. 4. 15. 13:50

           어제 비그친 휴일하루가 따뜻한 봄 바람과 함께 어디든 나가고픈 마음이 였답니다ㅎㅎ

           해서 몆년전 친구들과 한번 다녀온곳..양평의끝자락 한적한 숲속에 숨어있는 아주예쁜집 "민예원" 모범 음식집이 생각났지요?

           그때 "민예원"의 봄날은 유난히 아름답다는 기억이 들었었기에.. 울가족 공기좋은 양평의맛집으로  함께 고고씽 하였답니다..^^

 

 

 

 

 

 

 

 

 

 

 

           

                     울가족 오고갈때 먹을 과일과 음료은 며눌아이가.. 저는 일찍일어나 아침밥도 못먹고 올 아들부부을 생각해 나름 맛있는 김밥을..?

                  이래저래 가족나드라는 즐겁게 시작 되는듯 하였지요ㅎ탁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한참을 달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 하였답니다

                  헌데 이게왠일..?  그리도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수만평의 예쁜 집의 풍경은 한눈에 보기에도 조금은 썰렁 하게 보였어요..^^

 

 

 

 

 

 

 

 

 

 

 

 

 

 

 

 

 

 

 

 

 

 

                           이곳에는 이맘때쯤이면 알록달록 봄꽃들로 가득할 아름다운 곳이였는데..넘 아쉬움이 생깁니다..벗꽃까지 피게되면 더욱더..?

                       화사한  넓은뜰에 온통 사람들로 인해 풍경을 더해주었지요..? 그때의 아름다움이란 모두가 감탄 하였답니다..^^

 

 

 

 

 

 

 

 

 

 

 

                    울가족 저의말만 전적으로 믿고 달려간것이 최대의 실수였답니다 ㅎㅎ 전화라도 해보고 갔슴 이러듯 허탈하진 않았을텐데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오나 작년 봄까지도 영업을 하였다고하는데..이젠 안한다고합니다..괜스레 가족들한테 미안한 마음이들었어요..^^

                 울가족 다시 발길을 돌려야 하였답니다 식당도 그대로 인데 찾아오는 손님이 없는 집은 외관상 쓸쓸하기 까지 하였어요~~!!

 

 

 

 

 

 

 

   

 

 

 

 

 

 

 

 

                  하늘빛도 물빛도 고운휴일 "민예원" 을 나와 가져간 김밥이며 과일로 잠시 허기을 채우고 돌아오는 길목 [초가사랑]이란 음식점에 들러..

               불고기 정식으로...1인 16.000원씩~~미쳐 먹기바빠 또 식사 올리는것 깜빡 하였답니다 ㅋㅋ 음식 올리는것은 습관이 잘 안되어서..^^

               울가족 식사가 끝나고  커피는 커피전문점에서 향좋은 커피로 음미하고 그런데로 즐거운 시간 소중한 하루 보낸것같아요ㅋㅋ

 

 

 

 

 

 

 

 

 

 

 

 

 

 

 

 

 

 

 

 

 

 

 

 

 

 

 

 

 

 

 

 

 

 

 

 

                             어제 4월의 휴일하루 간간이 불어오는 봄바람에 잔잔하던 한강물 마져도 하얀 물방을을 일으키게 하는 보기드문 현상이였답니다

                         오늘도 언제나 볌함없이 "나만의공간" 찾아주시는 블친님들..행복한 한주 잘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