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6월은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라고 말을 합니다..해서 오늘은 뜻하지 않게 장미 천국으로 흠벅 빠져보았지요.?
휴일아침 친구가 전화해와 장미구경 가자고하여 망서림 없이 길을나서 즐거운시간 함께 보내고 기분좋게 돌아 왔습니다..^^
친구는 작년에도 이곳에 와 보았다면서 자세한 설명을 아끼지않네요 ㅎㅎ ( 서울 도심속 이런곳이 있다니 놀라움이였죠! )
어찌나 장미꽃이 곱고 화려함인지 잠시나마 넋을 잃기도....향긋하게 퍼저오는 아름다운 장미향기 때문인듯합니다.^^
한창 장미가꽃이 만발하여 피여 보기좋았던 장미축제는 지난주에 모든행사가 끝이 났다고하네요?
한발 늦었지만 오늘 이러듯 6월의 아름다운 장미꽃을 즐감하게 되어 친구와 난 설레임으로 발길 머문것 같습니다..^^
이제야 생각해보니 친구가 이른아침 열락을 안해왔슴 ..이러듯 아름다운 장미향기에 취해 볼수 있었을까...하며
하루을 즐겁게 보낸것같아 왠지 친구의우정이 고맙게만 여겨지네요 ..오늘따라 친구가 밥도사고 감자전과 막걸리까지ㅎㅎ 한턱쐈답니다^^
장미터널을 둘이서 걸은뒤 친구가 분위기 좋은곳으로 데려 간다면서 중화동쪽으로..아늑한 토속 음식점이였어요?
미쳐 포스팅을 못해 아쉬움이..유일하게 막걸리는 한잔하는편...그도 취해 운전을 해야해서 커피숖에서 잠시 시간보내다 왔답니다..^^
알고봤더니 이곳은 중량구 묵동 장미 공원이라고 합니다 ..중화동 뚝방 넘어에는 중량천이.. 동부간선 도로이지요~~^^
우린 장미공원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다가 많은 사람들이 빠져 나간후에야 비로서 울만의 사진을 찍어보게 되었지요?
6월의 아름다움 속에 원없이 장미향기에 빠져 본것같아 오늘의 이 소중한 시간이 넘 행복 했었답니다..^^
나의 불친 님들이시여! 오늘도 휴일하루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6월2일 하루가 지나가려는 늦은 밤 시간입니다~~늘 [나만의공간] 함께 하여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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