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인연..

두친구와함께 7월의하루을 ..

공주연니 2013. 7. 11. 22:24

                       오늘도 장마비는 오락가락 하는 하루 였던것같습니다  가끔씩  외곽지에서  내리는 비는 정말이지 폭우로 돌변 했었지요?

             7월속 장마는 예측할수 없는 날씨 같았습니다..그런가운데 오늘도 친구 두명이랑 근교로 나가 점심먹고 돌아오는 길에는 서울 이태원으로..?

                    

                

 

 

 

 

 

 

 

 

 

 

 

 

 

첫번째들린 이곳은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하고있는 "시골 밥상" 예전에는 보리밥 전문이였는데 이젠 한정식 집으로 탈바꿈..?

 이집에 도착해서 식사을 하는것이 참 오래된것 같아 옛 생각이 나는 시간이 아니였나 하였답니다ㅎㅎ

 

 

 

 

 

 

  

 

 

 

 

 

 

 

    우린  한상 차려나오는 밥상을 즐겁게 식사하고 서울로 오려는데..갑자기 소낙비가 앞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내려 당황 하였지요? 

    하지만 비는 곧 그쳐 서울 이태원 [중고] 수입가구점으로 고고씽,,중고 라지만 이태리제와 프랑스제라서..일반 가구보담은 훨 비싼 편이랍니다

 

 

 

 

 

 

 

 

 

 

 

 

 

 

 

 

 

 

  이태원 하면 앤틱 수입 중고가구로 잘 알려진곳..해서 두 친구는 열심히 구경하며 물건을 살핀후 마음에드는 몇점 건져 사 왔지요

저는 눈에 들어오는것이 없어 그냥..구경만 잘 하고 운전해준 덕에  친구가 기분좋아 또 저녁까지...하루 넘 잘 먹는것 같아 웃음이..ㅎㅎ

 

 

 

 

 

 

 

7월의 하루가 두 친구와의 즐거움으로 소중한 시간이 되어 고운 추억이 될듯 마음에 아름답게 담아 본답니다

블친님들이시여! 오늘도 행복한 하루로 잘 보내셨는지요..늘 변함없는 고운흔적에 이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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