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비 내리는 어제 남과 함께 둘만의 소박한 나들이길 ..7월의 마지막 휴일하루을 나가서 외식하고 돌아 왔답니다^^
태능쪽에 위치하고 있는 허참갈비집 이곳은 신관으로서 ...담터쪽엔 본관 작은집이 있지만 돈을벌어 이곳으로 새롭게 영업장을 낸것같아요?
이곳 허참 갈비집에서는 울부부 돼지갈비로 시켜 먹어 보기로 하였답니다 [남이 맛 있다고 하네요]
태능하면 "맥갈비" [배밭갈비] 집이라고.. 유명한 집들이 많았었는데 재개발로 아파트가 들어서는 바람에 ..많이들 떠나 간것같아요?
밤세 내린 비로 커피 마실곳이며 온통 모든 장소가 젖어있어 식사는 이곳에서 커피는 다른곳으로 가서 할까 하였었는데..
때마침 울 남에게 전화가 걸려 오는 바람에 일찍 돌아와야 했답니다 ㅎㅎ 남이 친구랑 약속이 생겨서지요.ㅋㅋ.
대추가 주렁주렁 달렸네요..? 넘 보기 좋습니다 ..추석이면 따게 되겠죠..?
벌써 7월도 이제 막바지에 온것 같습니다 잠시 장마비가 그친 방가운 월요 일이네요?
새로운 한주 블님들 모두 행복하게 멋진시간 즐겁게 만들어 가셨슴 해요~ㅎ~오늘도 고운흔적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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