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오후 남과 함께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로메로 브라토 " 그림 전시회을 보려고 시내로 갔었는데..주말이라 관람객이 넘 많아
기다리기 싫다며 ..남이 다음기회로 미루자고 하여 포기하고 시원한 팔당쪽으로 드라이브겸 고고씽 하였다 왔지요..^^
울 부부 함께 어둠이 시직할 무렵에야 도착한 이곳은 남양주에 자리하고있는 진흙구이 오리집 이랍니다 [이곳역시 예약은 필수]
그간 긴 무더위에 땀도 흘렸으니 잘 먹어애 할것같아 남이 오리구이로 정하여 이곳까지 오게 되었지요~ㅋ~^^
이곳 이집 진흙구이가 맛있어 생각이 날때마다 친구랑도.. 울남과도 가금씩 들르는 정다운 곳 이랍니다 ㅎㅎ
울부부 진흙구이로 45.000 시켰먹고 후식으로 나오는 국수와 단호박 차도 넘 맛 있어요...한강이 보여 경치도 아름답답니다..^^
오전에 천둥번개 치고 비가내려 길 떠나지 못해 오후에야 가까운 이곳으로 바람도 쐴겸 둘만의 즐거운시간 보내게 되었어요 ^^
바로옆에는 지난번 친구들과 들렀던 악기 박물관과 레스토랑이 함께 보여.. 기분을 업 시켜 주는것 같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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