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뜻밖의 초대장이 집으로 와 ...이가을 즐거움의 하루을 롯데백화점에서 만끽해야 하였답니다 가수 태진아와 함께..
롯데백화점에서 관여하는 "여성팀 우수고객"을 위한 콘서트인것 같았어요..기분좋아 어제 친한 친구랑 즐겁게 보고 왔답니다 ..^^
울 아파트에도 가을은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나무들도 감도..^^
가수 태진아가 무대로 나오니 어머님들의 환호가 정말 장난이 아니였답니다....아직도 열정은 젊은이 못지않은 것 같았어요?
손도 잡아보는 아줌마 극성 팬들도 있어 놀라움 이 였답니다 저도 태진아씨는 이번이 두번째 보는 것이라서 정말 방가웠었지요.
역시 세월의 흐름답게 노숙함이 흐트러짐 없이 신나게 노래을 잘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몸놀림도 쌕시하게 잘 놀리는 것 같았구요?
태진아씨의 노래을 들으니 왠지 이 가을이 더 아쉽게만 느껴지는... 마음속엔 잠시 침묵이 흐르는 듯 하였답니다~ㅋㅋ~
재미있는 맨토도 해주면서 콘서트는 끝이 나 인사을하고 나가는 모습이랍니다.... 함께한 시간이 넘 좋았던 것 같았어요
삶에있어 가끔씩은 가수들 과의 시간도 필요한것같습니다...마음이 한결 업 되는 기쁨 이라서요..^^
이제 가을도 깊어가면서 연말 콘서트가 이곳 저곳에서 많이들 열리는 것 같습니다....잠실에서도 연다고 하네요?
나의 불친님들! 남은 이가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늘 고운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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