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문다

2013년을 감사하며 울가족 워커힐에서 오손도손.. .^^

공주연니 2013. 12. 30. 17:56

               언제나 그러하듯 울가족 한해을 보낼때 마다 감사하는 마음에 함께..  이번에도 가까운 워커힐 호텔 뷔페에서 식사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며  2014년 새해에도 건강하길 다짐 해보며 좋은추억 하나둘 쌓고 돌아 왔습니다 ..가족이란 마음이 통해서 참 행복한 것 같아요

  

 

 

  

 

 

 

 

 

 

 

 

 

 

                  뷔페식당  올라가기전 잠시 자리에 앉아 있는데..울 며느님이 어느새 사진사 역할을 넘 잘 해 준답니다 ㅎㅎ

               시어머님이 개인 블로그 하는 것 알아서 이젠 척척 알아서 음식 까지도 잘 담아 주는것을요 ..공주언니 며느님 덕 톡톡히 보는거죠!!

 

 

 

 

 

 

 

 

 

        

 

 

 

 

 

 

             울가족 예약한 자리에 쌔팅되어 있어 한적한 곳 이라서 더좋슴..별일없이 지낸  2013년 올 한해 이곳 에서의 즐거운시간 함께 한것 같습니다

             울 가족 안내받아 들어가 맛있게 먹는 일만 있을것 같아 들어가자 마자 포스팅도 하고 맛난 식사하며 소중한 하루 보낸 것 같아 기분좋았어요   

 

 

 

 

 

 

 

 

 

 

 

 

 

             

 

 

 

 

                          이곳 그랜드호텔 2층 뷔페는 먹어보면 볼수록 마음이 당긴답니다ㅎㅎ 해서 가족이 많이 오는편..^^

                      12월의 끝자락에 울가족 만의 오븟한 시간을  올해에도 워커힐에서 보내게 되는것같아요.....기쁨의 하루였었죠!!

 

 

 

 

 

 

 

 

 

 

 

 

 

  

 

 

 

 

                    집에서 안 먹어보는  것들 예쁜 과자 들 하며  색다른 과일들도 있어서 좋았답니다  며느님과 아드님이 담아서 가져와요 ㅎㅎ

                부모님께 봉사하는 마음 인 것같습니다..사람들이 많아서 행여나 부디칠까봐..이곳  뷔페값도 울 아드님이 낸다고 하네요..고맙죠!

 

 

 

 

 

 

 

 

 

 

 

 

 

 

 

 

 

 

                       울가족은  뷔페에 와도 먹는 양들이 적어서  한두번 가져와서 먹으면 끝 이랍니다..옆에 계신분들은 엄청 갖다 드시드라구요?

                울가족 먹은것 모두 모아서 찍은 것들이랍니다 ㅎㅎ 그래도 이런 곳에 오면 왠지 기분이 업 되는것 같아 가끔씩 울가족 오는 편이지요..

 

 

 

 

 

 

 

 

 

 

 

 

 

 

 

 

                  이곳 워커힐  빠 에는 멋진 쇼도  이어 진답니다   아주 오래전 쾅쾅 춤을 여러본 와서 본적 있지요ㅎㅎ.

               그땐 참 신기 하기까지 하였답니다 ㅎㅎ...오랜시간이 지난 지금 뒤의 사진들을 보니 옛 생각이 떠올라  앞에서 사진한컷 남겨보네요..^^

 

 

 

 

 

 

 

 

 

 

 

 

 

 

 

 

                 언젠가 부터 남편은  나이들어서는 사진찍기을 넘 거부해서 사진사 노릇만 해 주었는데 ..가족이 함께 하는 자리라서 아무말 없이 찍었답니다

               울 며느님이 찍으시라 하시니 거부을 못 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암튼 혼자보담은 둘이가 보기좋아 훗날 좋은 추억이 ..^^

 

 

 

 

 

 

 

  

 

 

 

 

 

 

 

 

                 워커힐에서 바라본 한강은 경치가 넘 아름답습니다   이래서 이곳을 자주 찾는 이유중의 하나일지도 모르는 것을요ㅎㅎ

              이곳 뷔페는 W호텔 1층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2층 보담은 못 하지만 "우바 "레스토랑 만은 환상적 이랍니다..한강을 한눈에 바라볼수있어서..

 

 

 

 

 

 

 

 

 

 

 

 

 

 

 

 

비싼 호텔대접 받았으니 저도 집으로 와 아들부부 오면 주려고 미리 만들어 놓은 밑반찬 많이 주었답니다 내일 모래가 신정이니까요.

불친님들! 올 한해 2013년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 2014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었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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