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문다

마지막학기을 끝내고 뜻깊은 자리을....

공주연니 2013. 12. 28. 16:48

                       어느덧 12월도 막바지에 이제 오늘부터 4일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세월 넘 빠르죠!!

                   가는세월 잡을수 없으니 왠지 못다한 일들이 많이 남은듯 아쉬움만 더해 가는 12월..이제 서서히 저물어 가는것 같아요..^^

 

 

 

 

 

 

 

 

 

 

 

 

 

 

                    어제 문화쎈터 에서..올해로서는 마지막 학기가 끝나는 날.. 뒷풀이겸 선생님과 간단히 식사도하고 차 한잔하며 잠시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사소한 일상이지만 추억 만들기에 각자 노력들 하는 것 같았어요..저도 선생님이 사진 찍어주셨지요..^^

 

 

 

 

 

 

 

 

 

 

 

 

 

 

 

 

                7층에는 먹거리가 한식 양식 다양성을 띠고있어 먹을 곳이 많은 장소랍니다  해서 8층 문화홀에서 운동끝나고 나면  이곳에서.가끔씩 식사을..

              4층과 지하 2층도 있지만 그곳엔 피자집과 푸드점 같은 곳이 많아 젊은이 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우리도 가끔식 피자먹으로 가용.

 

 

 

 

 

 

 

 

 

 

 

 

 

 

 

 

                  이번 막년회모임은 7층 중국집에서 자리을 마련해 조용히 ..탕수육과 버선우동등..생맥주도 오랫만에 한잔씩 하면서 기분 좀 냈었는데..

               미쳐 맛 있는 음식 사진을 못 찍어올려 죄송한 마음이랍니다ㅋㅋ 어쩜 처음과 끝만 올리게 된것같아 웃음이..얘기들 하다보니 잊은 거겠죠?

 

 

 

 

 

 

 

 

 

 

 

 

 

 

 

 

                         나이가 들수록 주위에 좋은친구가 필요하듯 우리들 역시 오랜시간 우정 키워왔으며 앞으로도 즐겁게 좋은시간 이어가길 ..

                         다짐하고 이제 2014 년을 기약하며  남은 12월도 행복 하였슴 한답니다...훗날 울 친구들에겐 소중한 추억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