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문다

갑오년도 서서히저물어간다

공주연니 2014. 12. 29. 13:58

                        세월 참 빠르네요..그러구보니 오늘이 지나고 나면 올한해 2014년도 이틀밖엔 안 남은것 같습니다..(아쉬움이)

                    야속한 세월이지만 올한해 공주언니에게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을 하였었기에 ..나름 기쁨의 행복함도 있었던 것 같아요^^

 

 

 

 

 

 

 

 

 

 

 

 

 

 

 

 

 

 

 

 

 

 

                             몇일전 친구들이 12명이나 우르르 울집으로 몰려와 다과상 차려 내느라 애썼던 소중한 시간들도 생각이납니다ㅎㅎ

          다행이 울아파트 단지안에는 먹거리도 많아 식사대용으로 간단히 하기도..엔터식스 오픈기념으로 승용차 한데도 걸려있어 응모하는 즐거움까지ㅋㅋ

 

 

 

 

 

 

 

 

 

 

 

 

 

 

 

 

 

 

              

 

                   어저께 울 아파트 [서울숲 더샵] 지하상가에서 친구둘이랑 간단히 식사도 하고 보내다 우린 다시 롯데 백화점으로 운동을하로 고고씽 ..

            운동이끝난후엔 예쁜 차밍 선생님을비롯해 단체사진도 찍고 모두가 한지리에서 추억으로 찰칵..훗날 즐거운 이야기거리가 될듯 해서 좋았어요.

 

 

 

 

 

 

 

 

 

 

 

 

 

 

 

 

                               누구에게나 하루하루가 소중한 날들이기에..많은 즐거움의 추억이 하나 둘 쌓여만 가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도 한컷!

                [나만의 공간]에 오시는 블친님들과도 그간 고운댓글로  인사 나누며 2014년을 함께 한것같아 행복했구요..오늘도 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