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들이

"리버"라는 예쁜카페에서..

공주연니 2014. 1. 13. 12:34

             어제 포근한 휴일 잠시나마 드라이브겸 여유을 가지고 어디론가 나가서 따뜻한 차 한잔에 싸한 마음도 녹이고자 함께 길 나서 보았답니다

               미새먼지로 인해 걱정되는 요즘 야외보담은 실내가 좋을 것 같아 멋지고 예쁜 이탈리안 카페 "리버" 로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카페에 들어서니 탁트인 팔당이 시원스레 한눈에 들어와  마음마져 상큼함이 왠지 차 한잔에도 낭만을 느낄것 같아 분위기에 넘 좋았습니다

           요즘은 삭막한 겨울철이라 어디을 가든 경치가 그리 좋지 않아 길 나설땐 선택을 잘 하여야만 후회가.. 헌데 이곳 "리버" 는  괜찮은 편이였어요

 

 

 

 

 

 

 

 

 

 

 

 

 

 

 

 

 

 

 

 

 

 

 

 

 

 

                 일단은 카페 안으로 들어온 이상 일층에 앉아 잠시 구경하며 향이좋은 차 한잔에 마음 녹이고  이곳저곳 사진도 담아 보았답니다                

              이곳 이집 화장실도 특이하게 화초숲으로 둘러쌓여 보는이의 마음을 싱그럽게 하여주었죠..하지만 화장실이라서. [궁굼하시면 한번 가보세용]

 

 

 

 

 

 

 

 

 

 

 

 

 

 

 

 

 

 

 

 

                 남편이 이왕 이탈리안 카페까지 왔으니 식사까지 하고 가자고 하여 경치가 더 아름다울것같은 이층으로 올라가 창가로 자리을 정 하였답니다

              역시 이층으로 올라오니 아름다운 소품들이며 창밖 풍경도 더 잘 보여 작은 미소가 ㅎㅎ..식사는 원래가 이층에서 한다고들 하네요..^^

 

 

 

 

 

 

 

 

 

 

 

 

 

 

 

 

 

 

 

 

 

 

 

 

 

          

               메뉴중  우리가 먹은 요리는 해산물과 볶음쌀이 듬뿍 거기다 토마토 소스가 함께 어울어진 맛깔스런 라이스  [토마토 해산물 리조또]

            1인 가격은 19.000원씩,,이곳에서 식시하면 커피는 50%  할인이 되기에...또다시 커피을 시켜 먹었답니다 ㅎㅎ 총 49.000 원 소비 한 셈이죠!

 

 

       

 

 

 

 

 

 

 

 

 

 

 

 

 

 

 

 

 

 

 

 

 

 

 

 

                    그러듯 휴일하루을 나름 남편이랑 둘이서 즐거움으로 작은 추억 만들어 보았답니다 ..삶의있어 하루가 넘 소중한 시간 같아요?

                 오늘부터 또 다시 추워 진다고 합니다..블친님들! 부디 겨울철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나만의 공간] 함께 하여주셔서 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