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4년 새해들어 두번째 금요일 밤이 깊어만 갑니다 추운날씨 불친님들도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왠지 새롭게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이젠 즐거움으로 시작 하여야 겠다는 각오아닌 각오로 시간 만들어 보기로 하였답니다 ㅋㅋ
추운날씨에는 집안에 있기 보담은 운동도 할겸 볼거리가 많은 백화점 문화쎈터 같은데로 나들이 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답니다
해서 오늘도 친한 친구랑 이색적인 그림 전시회도 보고 따뜻한 카프치노 한잔씩 마셔가며 즐거운 시간 함께 한것 같아 하루가 포근함 이 였지요
운동과 그림전시회등 시간보내다 보니 친구가 저녁을 산다고 하여 맛난음식 송이버섯과 새우가 들어간 비싼우동을....^^
한그릇에 13.000 원씩 한답니다..어찌나 송이버섯 냄새가 좋은지 맛이 좋을수밖에 으음 ㅎㅎ 정말 좋았어요 [다음은 저가 사야겠죠!!]
내게는 항상 오늘의 하루가 소중한 만큼 고운 추억이 될 그 무엇인가을 만들고 배우며 즐기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따뜻한 정 나누어 가며 ..
올 한해 그리 살아 보고자 다짐 해 본답니다ㅋㅋ 불친 님들도 2014년 올 한해 언제나 처럼 멋진 날들이 이어지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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