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들이

겨울답지않은 포근한 강남거리을 ..

공주연니 2014. 1. 8. 20:28

             2014 년이 다가온지도 벌서 8일째을 보내고 있는 오늘 수요일이 왠지 포근한 강남거리가 겨울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루가 가고 새로운 또 하루가 시작되는 반복속에 시간은 왜 그리도 빠르게 지나 가는지요...세월을 이젠 친해져야 할것같습니다.^^

 

 

 

 

 

 

 

 

 

 

 

 

 

 

 

 

 

 

             따스함속에 아드님 병원에 남편이랑 함께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압구정 "겔러리아 " 백화점에 잠시들러 참 오랫만에 이곳에서 장을 보게 되었답니다

           과일이며 남편이 좋아하는 빵과와 인, 칸타타 해즐러 커피등..아메리카노 원두 마실때 칸타타와 함께 타서 마시면 맛이 끝내주지요 나만의 방식ㅋㅋ

 

              

 

 

 

 

 

 

 

 

 

 

 

 

 

 

 

 

 

 

               이곳저곳  구경하더 화장품 가게에도 연말 보너스로 포인트가 쌓여 있다기에  작은 선물도 받아 오게 되었답니다 사실  롯데에서 사곤 하는데..

            이젠 어느백화점이든 자기네 매장 단골들을 알아볼수 있는 시스탬이 잘 되어있어 어디서든 선물을 받아올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ㅎㅎ

 

 

 

 

 

 

 

 

 

 

 

 

 

 

 

 

 

 

               백화점 매장안에 있는 꽃집은 아름다운 꽃들이 사람들을 발길을 잡는것 같습니다 ㅎㅎ 벌써 봄날이 온듯 꽃을보니 기분이 넘 좋아지네요

             이제 거실안에 예쁜꽃도 하나 둘 사서 놓아야 할 것같습니다..오늘은 짐이 많아 꽃은 다음으로 미루고 그냥 구경만 하고 돌아 왔지요 ㅎㅎ

 

 

 

 

 

 

 

 

 

 

 

 

 

 

 

 

 

 

 

    

               하루가 눈 깜짝 할사이 지나 가는것같습니다  장보아 나와보니 어느새 어둠이.. 바쁘게 집으로 와 조금전 저녁먹고 이러듯 한글 올려보아요

             언제나 고마운 블친님들! 오늘도 [나만의 공간] 함께 하여주셔서ㅡ고운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꽃과 함께 고운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