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인연..

밤풍경이 멋진 강마을 다람쥐...

공주연니 2014. 1. 27. 12:58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시간 강가에 자리하고 있는  웰빙맛집 [강마을 다람쥐] 이곳은 언제나 사시사철 찾아오는 손님들로

                  어지간 해서는 자리을 차지할수 없는 대박난 도토리 음식 집이랍니다...저도 이집과 인연을 맺은지 참 오래 되었지요 ㅎㅎ

 

 

 

 

 

 

 

 

 

 

 

 

 

 

 

 

 

 

어저께 팔당 갔다오던 날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화려한 불빛에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 잠시들러 이집에 도토리 전병이나 맛볼까 하고

차을 멈추어 안내하는 사람에게 자리가 있느냐고 물어 보았더니 왠일인지 이날은 즉시 식사할수 있다기에  들어가 보기로..^^

 

 

 

 

 

 

 

 

 

 

 

 

 

 

 

 

 

 

 10년전 처음 이집과인연이 되어 가족이나 친구들하고 가끔씩 찾곤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웰빙 바람이불면서 넘쳐나는 손님들 때문에 주말같을땐..

2시간가량 기다려야 식사을 할수있답니다 해서 발 끊은지 좀 되었는데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마침 자리가 있어 식사할수 있다기에 우린 좋아 했었지요

 

 

 

 

 

 

 

 

 

 

 

 

 

 

 

 

한데  이곳 이집 음식맛이 예전에 비해  맛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어 조금은 실망스럽기까지 왠지 아쉽다는 생각이 자꾸만..친구역시도..?

우린 조금씩만 먹고 그냥 남기다 시피 하고 나왔답니다 그런데도 손님은 여전히 밀려들어 오래 앉아 있을수 없는 눈치 보이는 집이예요ㅎㅎ 

 

 

 

 

 

 

 

 

 

 

 

 

 

 

 

 

그래도 넓은 뜰하며 이곳저곳 쉴수있는 장소가 많아 인기가 있는 곳 인지 이곳의 이집 [강마을 다람쥐] 을 찾는 이들이 많답니다

그래서인지 값도 또 올랐더라구요ㅎㅎ무엇보담 경치좋고 웰빙 음식이기에..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우린 실망 하였지만요

 

 

 

 

 

 

 

 

 

 

 

 

 

 

소중한것은 맛집들이 손님에게 처음처럼 변함없는 진심어린 정성과 마음이였슴 한답니다 물론 사람들 입맛이 다르긴 하지만요..^^

 나의 블친님들! 새로운 한주 즐겁게 잘 보내시고 늘 [나만의 공간] 함께 하여주셔서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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