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인연..

골목안 작은집 동촌..

공주연니 2014. 2. 27. 20:06

             포근한 2월의 하루 미세먼지 때문에 조금은 고민이 되었지만 차로 이동하는것이 다행인지라 안심하고 친구따라 점심길 나서 보았답니다               

             친구는 만나면 늘 즐겁고 재미있죠.. 해서 오늘도 친구가 몇본 가본집이라며 둔촌동의 골목안 작은집 "동촌" 한정식 집을 소게하려구요
 
 

 

 

 

 

 

 

 

 

 

 

 

 

 

 

 

집도 아담하고 음식역시 소박하면서도 맛이있는 나물무침과 된장찌게.. 완전 토속음식 [가격은 1인 10,000원]

난 더덕구이..친구는  황태구이..이집에서 맛 있다는 음식이기에 시켜보았는데  그런데로 입맛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곳 이집 "동촌" 한정식 집에 왔으니 공주언니 인증샷도 한컷 찍어 봅니다 ㅋㅋ

친구와 난 복잡한 강동구 둔촌동 골목안  작은 토담집 ...하지만 왠지 시골냄새가 나는것 같아 졍겹게 느껴졌어요 

 

 

 

 

 

 

 

 

 

 

 

 

 

 

 

친구와 함께 동촌을 나와 그림전도 보고 커피 라운지에 들러 쥬스도 한잔 하면서 좋은시간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울집 후리지아 꽃 향처럼 달콤한 봄 기운이 감도는 오늘하루 따뜻한 마음이 통하는 친구랑 함께해서 기분 참 좋았어요

 

나의 블친님들! 2월도 이제 끝자락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하루 되셨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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