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문다

서울숲더샵 단지내 세컨버스트로...

공주연니 2015. 2. 15. 23:19

                       음력으로는 아직 섣달.. 또 한해가 저물어가고 ..구정 [설] 맞이에 한창 바쁜 요즘의 날 들인것 같습니다

          해서 몇일남지 않은 설준비에 거리는 온통 오고가는 차량들로 넘처나고 백화점 역시 장보기 주부들로 여느때 보담은 많은것같았어요 

                 

 

 

 

 

 

 

 

 

 

 

 

 

 

 

 

 

 

                     울집 [서울숲 더샵] 엔터식스에는 어느새 봄단장으로 마무리 하여 놓은 것 같습니다  해서 오늘 하루는 이곳에서 보내 보기로..             

                휴일같은 날은 백화점이든 대형마트든 많이들 복잡할것 같아 싫어 장보기는 월요일로 미루고  ..남푠이랑 함께 엔터식스에서..ㅋㅋ

 

 

 

 

 

 

 

 

 

 

 

 

 

 

 

 

 

 

 

 

                 울 아파트안에 다양한 먹거리가 있지만 오늘은  한가하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고 멋진 레스토랑  "세컨 비스트로" 내려 갔답니다

                 이곳 실내 분위기도 우아하고 좋아  와 보고 싶었던곳..요기서 머물며 피자와 아메리카 커피로 즐기며 잠시 낭만로드에 젖어 보았어요

 

 

 

 

 

 

 

 

 

 

 

 

 

 

 

 

 

 

 

 

                     나이는 들어가도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젊은부부...커피한잔 마주하고 보면 지난날의 고운추억이 생각나곤 한답니다 ㅎㅎ

             우린 맛있게 먹고 돌아올땐 1층 로비에 젊은 보안요원이 있는데 넘 친절하게 인사을 잘해와 그냥 지나칠수 없어 피자 선물을 하였어요

                                           [ 나눔 이란  주는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작은것이지만 기분좋은 일인 것 같아요  ]

 

 

 

 

 

 

 

 

 

 

 

 

 

 

 

 

 

 

 

 

                         상가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  포근한 날씨속에 휴일하루을 가까운 곳에서 쇼핑도하고 시간 보낸 것 같아 기분 좋았답니다

                              오늘밤이 지나고나면  내일부터는 저도  가족이 함께 할수있는 구정 설 맞이에 장도보고 많이 바쁠것만 같아요.

 

 

 

 

 

 

 

 

 

 

 

 

 

 

 

 

2월의 휴일하루을 멀리 나가지 않고도 울집 엔터식스 지하상가에 들러 오븟한 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2014년 10월말에 울부부 [서울숲 더샵] 으로 이사와 구정설을  맞이하게 되는것같아 왠지 마음이 설레이네요

불친님들도 새로운 한주을 가족과 함께 구정[설] 행복하게 잘 준비하고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