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아름다운 봄날은 아딜가나 봄꽃들의 향연이 그런곳을 스쳐 지날때면 왠지 황홀해지는 묘한기분 말로 할수없는 것 같습니다
엇그제 휴일날 울부부 집나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쉐라톤 워커힐" 호텔로가 벗꽃길 따라 드라이브도 하고 봄을 만끽하고 돌아왔어욤.
오늘은 비가 내렸지만 매년 이맘때 쯤이면 하얀 벗꽃길이 좋아 한번씩 밤 드라이브도 나갔다 오곤 하였던 워커힐호텔 이랍니다
비가오면 하얀 벗꽃잎이 떨어져 버릴까 염여된 마음에 지난 휴일날 언능 다녀 왔었지요..햇살좋은 봄날 오붓한 여유을 누리면서...
4월의 봄내음이 코끝을 자극하는 워커힐 벗꽃길은 보기에도 넘 아름다웠지만 이곳을 지나쳐 가는 차량들도 꽤나 많았답니다
이러듯 화려한 벗꽃길 드라이브는 모든 운전자들에게 즐거움을...아마도 벗꽃수 많큼이나 행복 했을것 같았어요
언제 와 보아도 기분좋은 쉐라톤 워커힐 호텔 ...볼거리도,먹거리도 많아 낮설지 않은 이곳 문화공간 이랍니다
울가족이 함께 했던 좋은날들도 많아 곳곳이 추억이되어 돌아오는 즐거움.. 울부부만의 데이트도 기억속에 포함하고 싶어졌어요
사계절이 아름다운 이곳 호텔에서는 딸기 디저트식사을 이벤트로 내어놓아 인기가 많았답니다 간단한 메뉴지만 1인 55,000원
대부부분 연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울부부는 W 호텔로 가서 창밖 풍경을 보며 여유을 즐기고저 ㅎㅎ
이곳에 오면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우바 ] 레스토랑이 생각나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생과일 토마토 쥬스한잔에 세금포함 22,000 원 이긴해도 아주 가금씩은 기분전환도 할겸 와 볼만한 전망좋은 멋진 카페 이지요
이곳 W워커힐 호텔 [우바]는 늘 손님들로 만원 휴일같은 날은 창가 자리는 어려운실정..하지만 운은 공주언니 편이였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져 보이는 한강의 아름다움이란 내려다 보는 것 만으로도 세상을 다 얻은듯 힐링이 되는것이 기분 짱 이였어요ㅎㅎ
특히 이곳 호텔엔 면세점이 잘 되어있어 외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휴일날 주차장은만차 호텔 마당은 온통 관광버스로 복잡하였답니다
울부부 천천히 호텔을 나오기로 마음먹고 이곳저곳을 걸어보며 녹색의 상큼한 강 바람도 함께 맞으며 즐거움 누렸던 날이였어욤!
공주언니 4월의 멋진 봄날의 휴일하루을 봄꽃들과 함께 "쉐라톤 워커힐그랜드 호텔"에서 여유롭게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삶의있어 작은 일상이지만 나들이는 계절과 상관없이 마음에 힐링이 되는 좋은 이유같아 오늘도 한글 올려 보았어요..^^
** 블친님들 께서도 남은 이봄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 되셨슴합니다...오늘도 고운발자취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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