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와함께

한양대학교 캠퍼스을 나홀로..

공주연니 2015. 4. 18. 23:45

   하루가 다르게 저멀리 창밖풍경이 녹색으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봄날의 주말 서울에있는 한양대학교 켐퍼스을걷다

   화려한 봄꽃들의유혹속에 젊음을 수놓을수있는 꿈의궁전 대학캠퍼스.. 창밖으로만 바라보다 오늘에서야 탐방을ㅋ

 

 

 

 

 

 

 

 

 

 

 

 

 

    울 아파트 [ 서울숲 더샵 ] 에서 행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마주하게되는 한양대 캠퍼스 래서일까 이곳은 정감이..

   아름다운 봄을 열어가듯 젊은이들의꿈을 키워가는 이곳 한양대학교 ,, 왠지 내 나이을 잊게하는 묘한기분이들었죠!

 

 

 

 

 

 

 

 

 

 

 

 

 

 

 

     특히 울아파트가 더 멋지게 보이는 이곳 한양 대학교는 1939 년에 동아 공과학원으로 처음 세워 졌다고 합니다

    <청산에살리라>와<시인의 죽음> 등을 작곡한 백남 "김연준" 박사가 세울당시 25세 나이로 설립을..대단함이지요

 

  

 

 

 

 

 

 

 

 

 

 

 

 

한양 대학교는 공주언니한테 아주 소중하고 개인적으론 잊을수 없는 낭만과 즐거움이 많은 곳이기도 하답니다

해서 오늘도 이곳 구관 사자성 앞에서 잠시 포즈을 취해 보았어요..행복한 추억들이 많은 대학교랍니다 ..방긋

 

 

 

 

 

 

 

 

 

 

 

 

 

 

 

 

워낙 넓은 한양대 캠퍼스이기에 다 돌지못하고 커피생각에 휴 아이스 라때 한잔으로 여유을 부려 보았답니다.

인증샷은 오고가는 대학생들에게 부탁하였더니 고맙게도 잘 찍어주어 지금생각하니 감사할 뿐이지요 ㅋㅋ

 

 

 

 

  

 

 

 

 

 

 

 

4월의 봄햇살이 따사로운 주말 하루을 홀로 걷기운동을 한셈이 되어 기분 상큼 하였답니다  

한양교정에서 바라본 울아파트 [서울숲 더샵]도 넘 아름다운 미관에 바라 볼때마다 눈이 행복해 지는 마음이예욤

** 나의 블친님들!  이어지는 휴일하루 즐겁게 잘 보내셨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