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월도 훌쩍..울아파트에도 봄꽃이 피기 시작하며 따스한 봄날이 왔슴을 느끼게 해 주는 오늘인것 같습니다
그간 집안에 우환이있어 병원 다니느라 봄이 온지도 모를지경..하지만 하나둘 다가오는 봄꽃을 보고 있으니 왠지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따스한 봄볓이 좋은 3월의 하루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3월마지막 주말이 아니였나 합니다
하지만 요즘 집안의 사정상 시간나는데로 떠날수 없는 고독한 시간들이였는데 뜻밖의 친구가 찾아와 잠시나마 절 웃겨주었지요ㅎㅎ
오랫만에 울아파트 상가에서 친구랑 쇼핑도 하고 함께 맛난 식사도하면서 오손도손 즐거운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우린 그렇게 함께 시간 보내다 아파트 단지을 돌며 벤취에 앉아 아름다운 봄꽃들을 눈에 담아 보기도 했었지요
나의 블친님들이시여! 참으로 오랫만에 공주언니 감사인사 드린답니다..[나만의 공간 ]빈방 지켜주셔서요..방긋
가끔씩 밤나들이도 나녀오곤 하였는데도 시간이없어 미쳐 올리지 못하였답니다..다음기회로 미루면서 행복한 봄날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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