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8월의 더위속에 매콤한 아구찜을 먹으며 이열치열..이여름 더위을 이기고저 [ 군산 아구 산꽃게 ]집을 찾았답니다
이집은 꽃게찜 보다는 아구찜을 더 알아주는집 해서 울부부 실속있고 몸에도 좋은 아구찜으로 정 하였였지요ㅎㅎ
맛있는 아구찜이랑 볶음밥까지..군산 아구 산꽃게 이 집은 맛이좋기로 소문이나 강남 사람들도 알고 올 정도라고 합니다
해서 어제저녁 오랫만에 남편이랑 아구찜을 ..저는 잘 안 가는편인데 남편은 친구분들과 자주 들리기도 하나봐요
울부부 저녁먹고 배도불러 시원한 바람도 쏘일겸 강남 거리을 한바퀴 돌아보고 아들집 근처 양제천길 드라이브도 하고 왔답니다
가끔씩 아들부부 사는데로 가 함께 식사도 ,커피도 ,드라이브도 하곤 하였지요 하지만 어제 그시간 대에는 퇴근을 안한상태..울부부만..^^
우린 집에 도착한뒤 그냥 올라가기가 아쉬워 마지막 코스로 지하상가에 들러 시원한 팥빙수로 하루의 더위을 싹 시켰습니다
언제보아도 울집 창밖풍경은 멋져 ㅎㅎ 낮이나 밤이나 넘 아름다워 보이지요 ~~블친님들! 오늘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셨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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