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해변이 셍각나는 요즘날씨.. 그냥 집안에 있기보담은 어디론가 길 나서 시간 보내 보는것도 힐링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해서 드라이브삼아 오늘 하루도 뜨거운 열기속 아량곳 하지않고 나름 나만의 행복로드로 만끽하고 돌아 왔지요.
승용차안이 더 시원해서일까 친구랑 함께 조용한 강변길을 달려 맛집인 [한채당 ] 으로..하남시에 있는 한정식 집이랍니다
오래된 옛터전에서 이전해 오픈한 새로운집 한채당...여전히 한옥을 고집하며 지은것 같아 고풍스러움이 물씬 풍겨왔었지요
이곳 [ 한채당 ] 은 아파트촌이 들어서면서 자리을 내어주고 새로운 곳에서 터을 잡아 문을 연지도 얼마 안된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아직은 곳곳이 조금은 정리가 덜 된듯 보였었구요..하지만 나름 운치가 있고 음식맛이 좋은것이 ..룰루랄라♬♪
커피전문점까지 새롭게 생겨 우아하게 마실수 있는 실내 장소까지.. 더위에 시원하게 앉아서 마실수있어 예전보담 더 좋았답니다
우린 식사후 잠시 실내에 있다가 커피한잔씩시켜 한적한 뜰로 이동... 밖깥이 좋을듯 해서지요 헌데 훅훅 쪄서 인증샷도 겨우 한장만ㅋㅋ
우린 한채당을 뒤로하고 서둘러 우리아파트 지하 상가로와 시원한 팥빙수 시켜서 또 다정하게 먹었답니다 ㅎㅎ
연일 30도을 웃도는 8월의 폭염속에 오늘도 하루을 즐겁게 친구랑 함께 마음의 여유을 부려본것 같아 기분 좋았어요
PS: 언제나 (나만의 공간) 에서 함께하시는 고마운 불친님들 ! 부디 폭염속 건강 잘 챙기시길 짐심으로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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