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가을

청담동"루카 511" 에서..

공주연니 2016. 9. 6. 23:56

              어느새 9월이 우리들앞에 ...아침저녁 상큼한 바람이 왠지 가을을 느끼게 하는 요즘 이랍니다

          이러듯 계절의 변화속에 아름답고 청명한 파란하늘이 마음 설레이게 하는 어느 9월의 멋진날...나가 쉼하고져 길 나서 보았었지요 















                집 나서자 문득 떠오른 고급스런 레스토랑이 [루카 511] 생각 났답니다..언젠가 아들부부랑 함께 왔었던 추억이 있는곳

                 유럽풍이 물씬 풍기는 깨끗하고 멋스런 분위기의 이곳 레스토랑 카페....몇일전 다녀왔기에 이제서야 소개차 올려 보려구요

                     
















한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조용한 룸에서 오랫만에 이태리안 음식을...풀 코스로 시켜 먹어 보았답니다

붉은꽃과 푸르름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맛있는 음식으로 우아하게 나름 가을의 문턱에서 기분한번 내어 보았었지요 ㅋ



















               이태리안 음식은 조금 짭짤한 탓에 마지막 디져트론 달콤한 케익 한조각과 상큼한 레몬티 한잔이 궁합인듯 좋았답니다

               삶에있어 작은 여유시간은 힐링이 되는듯 하여 가끔씩은 비싼곳이지만 좋은곳 찾아 다니면서 즐겨보고 먹곤 하지요...^^



















               넓은 마당 "뜰이" 있어 시원함이..맞은편 건물에선 결혼식도 거행 한다고 합니다..실내장식이 넘 아름다웠어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어 젊은 남녀 커플들이 많이들 와 있었답니다...행복로드 였었지요~ㅎ~


















                하늘빛이 고운날 잠시 드라이브길 나섰다가 가을을 담고  멋진곳에 들러  마음의 힐링까지  느끼고 돌아 왔답니다

                 나의 블친님들이시여!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늘 고운흔적 감사드리면서 행복한 9월의 하루 열어가셨슴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