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2015년의 끝자락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가는듯 합니다 ...오늘로서 이별을 해야할 것 같아서요
이런 아쉬움속에 오늘 오랫동안 알고지내온 예쁜 후배랑 함께 우리아파트에서 식사도 하고 차도마시면서 즐겁게 시간보냈답니다.
이래서 인연이란 어쩔수 없나봅니다..마음이 통한탓인지 보고픔에 우리집으로 찾아왔기 때문이지요
사랑스런 후배와 함께 [ 자연 별곡] 에서 한식뷔페로 점심을 하고 훗날 추억이될 사진도찍으며 좋아 했답니다
울아피트 지하상가에는 먹거리도 많으며 찻집도 많아 뷔페식사후 아메리카노 커피와 케익 아포카토로 우아하게 또.호호
동생처럼 아끼는 후배에게 이제 자주 만나 식사도 하면서 좋은추억을 쌓기로 ..얼마전 강남으로 직장을 옮겨갔기에 만남이 뜸했었죠
2015년 마지막날인 오늘하루 귀한시간을 후배랑 함께 보낸듯 하여 마음이 뿌듯해 왔습니다
오늘처럼 이러듯 보고프면 언제든 만나 시간 보내기로 약속하였었지요,,,삶이란 이래서 보람있고 귀한 하루하루가 아닐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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