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문다

휴일오후을 워커힐호텔에서 ..

공주연니 2015. 12. 28. 20:32

              어느새 12월도 끝자락으로.. 만남도 많고 아쉬움도 많은 12월의 마지막 휴일오후을 공주언니 가족과 함께 즐거운시간 보냈답니다                 

                 하루하루가 넘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  낮이든 밤이든 길 나서 봄은 온통 화려함이 손짓하는 것만 같아 기분은 좋은것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워커힐호텔로 가끔씩 밤드라이브도 나가고 하는 곳이기에  어제도 가족이 함께 이곳 워커힐 호텔로 고고씽 하였답니다                   

                아들부부랑 동행한 워커힐호텔 ..실내분위기가 넘 아름다워 남편이랑도 한컷 찍어 보며 웃는일이 많은 휴일 오후였지요

 

 

 

 

 

 

 

 

 

 

 

 

 

  

 

 

 

 

12월의 마지막 휴일날 이라서인지 사람들도 많이 나와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우리도 야경이 아름다운  창가에앉아 쥬스을..^^

W 호텔 면세점에는 온통 중국인들로 넘쳐나 그나마 우리경제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을 혼자서 해 보았지요

 

 

 

 

 

 

 

 

 

 

 

 

 

 

 

 

 

 

                    어느새 호텔밖엔 어둠이 내려앉아 서둘러 저녁을 먹고자 생선구이집으로 달려 갔었답니다..미리 예약을 해놓았기에

               남편이 생선구이을  무척이나 좋아하셔서 어제도  [본가 조림방] 으로 가 울가족만의 오븟한 식사을 한것같아 흥미로웠지요

 

 

 

 

 

 

 

 

 

 

 

 

 

 

 

                   그러듯 12월의 마지막 휴일오후을 언제나 처럼 공주언니 가족이 함께 멋진 추억거리을 일상으로 더한것 같아 즐거웠답니다

                  블친님들 께서도 남은 12월을 가족과 함께 소중한시간 되셨슴할께요...오늘도 추운날씨에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