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5월의 봄날

어느새 5월도 중순을 넘어 ..

공주연니 2016. 5. 16. 09:03

            하얀 찔래꽃피는 어느 오월의 봄날 크나큰 슬픔이 내게찾아와 지금도 많이 힘든 날들을 보내고있는 공주언니랍니다 

            삶의 있어 영원히 잊지못할 그리움속에 하루하루을 보내야 하는 아픔의달 오월..  조금씩 안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지요

 

 

 

 

 

 

 

 

 

 

 

 

 

 

 

 

 

 

 

 

             오랫만에 집나서 골프장가는 길에 아름다운 [ 별 그리다 ] 에도 들러 이곳저곳을 들러보고  싱그러운 오월의 바람을 맞이할수 있었답니다

          이곳에 도착하니 산새가 좋아서인지 어찌나 공기가 맑은지..이러듯 멋진곳이 양평공원.. 죽은자들이 모여있는 곳이기도..하지만  넘 신선했어요 

 

         

 

 

 

 

 

 

 

 

 

 

 

 

 

 

 

 

 

 

 

 

울가족 별그리다을 뒤로하고 드라이브 삼아 한참을 달려 찾은 곳을 오크벨리 리조트

오월의 아름다움이  잠시나마 고통스러웠던 순간들을 잊을수가 있었던것 같아서 기분전환도 되는것 같았어요

 

 

 

 

 

 

 

 

 

 

 

 

 

 

 

 

 

 

 

 

별 그리다에서 그리 멀지않은 장소였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달려 온것같습니다.. 푸른초원이 한눈에 쭈~욱..

 예전에 울가족 자주 들렀던곳 [오크벨리 골프장 ]..휴일이라서 인지 골프 매니아들이 많이도 찾아온것 같았어요

 

 

 

 

 

   

 

 

 

 

 

 

 

 

 

 

 

 

 

 

싱그러운 숲속 사이로 푸르름이 끝없이 펼쳐진 필드.. 낭만의 세계로 왔으니 배고픔부터 해결해야 하였답니다 ㅎㅎ

아들부부랑 자주 찾았던 [오크벨리 콘도 ]..이곳에서 매콤달콤한 식사도하고 그간 지친 심신의 피로도 풀수가 있어 좋았어요

 

 

 

 

 

 

   

 

 

 

 

 

 

 

 

 

 

 

                 골프장에서는 휴일하루 작은 대회가열려 즐거웠는데 어느새 하루가 훌쩍 지나가 버려 아쉬움을 남긴채 집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예쁜꽃들처럼 블친님들 가정에 행복함이 이어 졌슴할께요.. 오늘도 님들의 고운흔적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