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 체험관을 찾았던날

                   노란꽃 빨간꽃 할것없이 유난히도 아름다운 오월이지만 내겐 잊을수없는 아픔이 마음속 한자리에 깊숙히 자리하고 말았답니다

           하루하루가 힘든 요즘의 시간들이지만 누구나 한번은 먼길 떠나는 삶이기에  잊으려 애쓰고 있지요..해서 집나서 친구들도만나고..ㅠㅠ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리고있는 ( 미피 체험관) 나와는 귀한 인연속에 꼭 찾아보아야 했기에 친구랑 들러 보았답니다

아이들이 부모손잡고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공주언니도 예쁜 머그잔 하나 사서 미피 그림도 그려넣어 차밍선생님게 선물하기도 했었죠

 

 

 

 

 

 

 

 

 

 

 

 

 

 

 

 

 

 

 

 

계절의 여왕인 멋진 5월속에 중량천변도 달려보고 문화썬터 동생들과 한자리에 모여 맛난 식사도하면서 소중한 시간 보내다 왔답니다

요즘은 어디을 가든 빨간 줄장미꽃이 눈끌을 끌어 그냥 지나칠수없어 잠시 차을 세워놓고  몇장의 사진도 찍어 포스팅 해 보았지요 

 

 

 

 

 

 

 

 

  

 

 

 

 

 

 

 

 

 

집에 도착하고 보니 금새  어둠이 내려앉아 화려한 불빛속으로 발길을 옮겨야 했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오늘도  내겐 고운 추억이될 소중한 인연들에 늘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이밤 오랫만에 한글 올려보었어요

블친님들 께서도 남은 5월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셨슴합니다..^^